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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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7가지>


당뇨병이 있음을 경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단서가 있다. 증상이 산발적이거나 혼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늘 알려드리는 징후 중 하나를 발견하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조기에 당뇨병을 발견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자.



1. 목이 매우 마르다.

마시는 양은 중요하지 않다. 항상 입이나 목이 말라 있는 것은 당뇨병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또 다른 징후이다. 신체가 더 많은 체액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체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확실한 신호이다.


이는 신체가 소변을 통해 잃어버린 체액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이다(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이 경우에는 물, 천연 주스 또는 허브 인퓨전으로 갈증을 달래기를 권장한다. 상황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청량 음료, 커피, 알코올 음료 또는 병에 든 주스는 마시지 말자. 이러한 음료는 혈중 내 당분 수치를 높인다.



2. 화장실에 더 자주 간다.

더 자주 소변을 보는 것은 당뇨병의 징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의사들에게는 다뇨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밤에 더 흔히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화장실에 가기 위해 밤에 여러 차례 일어나야 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다. 심지어는 매일 액체를 마시는 양을 늘리지 않았어도 발생할 수 있다.



3. 체중이 감소한다.

체중 감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식단이나 운동 루틴에 변화를 주지 않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이유가 없이 살이 빠진다면 아마도 이는 췌장의 문제일 수 있다. 아이들에게 더 흔히 발생하지만 어른들도 예외는 아니다.



4. 흐린 시야

당뇨병의 초기 단계에서 사람들은 시력에 특정한 변화를 경험하는 경향이 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안경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당뇨병이 진단되면 예를 들어 (치료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망막증과 같은 문제의 발병을 피하거나 늦출 수 있도록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루퍼트 보미 교수 연구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백내장 발병률은 1000명당 20.4명으로 일반 인구의 1000명당 10.8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

이 증상은 실제로 혈당과는 관련이 없지만 혈관 문제와 관련이 있는 당뇨병의 또 다른 징후이다. 이들은 신경 장애로 알려져 있으며 사지가 약해지는 느낌과 따끔거림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증상은 밤에 더 악화될 수 있다.



6. 치유가 되지 않는 상처

예를 들어 요리를 하다가 상처가 생기거나 살이 베였는데 정상적으로 낫지 않는다면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이는 당뇨병의 징후로 간주된다.

당뇨병 환자는 혈관 신생에 문제가 있어서 상처가 나으려면 평소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7. 매우 피곤한 느낌

수면을 취한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주말 내내 집에서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피곤하고 에너지가 없음을 느낄 수 있다. 에너지 부족은 (제2형) 당뇨병의 또 다른 징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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