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친구랑 친해지는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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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친구랑 친해지는법 10가지>



■ 친구랑 어색한 이유는? 



1. 친구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친구가 나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경우

관계라는 것이 서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느냐와 어느 정도 나를 표현했느냐에 편안한 정도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서로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나 알지만 별것 아닌 것만 아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모르니 무엇을 같이 할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긴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같이 한 것이 없는 경우

관계는 언제나 같이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서로 같이 하는 것이 없다면 그 관계 자체가 무언가를 추구하지도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그로 인해서 서로 같이 공유할 경험이 없게 되고 관계 자체가 전혀 진접이 없게 되어 버려서 어색해지는 것입니다.



3. 친구를 편하게 대하지 않는 경우

내가 친구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친구도 우리를 어떻게 대할지 결정하게 되고, 어떠한 관계를 만들어갈지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재 내가 친구를 편하게 대하지 않게 되면 친구는 당연히 나를 대할 때 좀 더 신경을 쓰고 눈치를 보며 대할 수밖에 없다 보니 관계가 진전이 없고 지지부진하게 되어버려서 어색한 것입니다.




■ 새로운 친구와 친해지는법! 



1. 동아리나 모임 나가기


2. 옆자리 혹은 같은 학과생에게 가볍게 말 걸기를 반복하기

대화를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친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말을 거는 행동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마주칠 때마다 조금씩 친근감을 형성해나가는 것입니다.



3. 먼저 다가오는 사람과는 적극적으로 대화하기

대화를 하면서 칭찬을 가볍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다가온 것이지만 오히려 역으로 상대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도 사교적인 모습을 보여서 호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는 좋은 행동이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역으로 관심을 준다고 해서 상대가 나에게 보이는 관심을 무시하고 내 할 말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4.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

계속 만나고 가볍게 말을 거는 행동의 반복으로 친근감이 조금씩 쌓이면 친해질 수 있는 것이니 급하게 행동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5. 일단은 많이 만나고 후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

처음부터 깊이 있는 몇 명이면 되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괜스레 처음부터 그래버리면 정말로 자신과 잘 맞는 친구가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다 만나고 다 친해질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일단 기회가 될 때 많이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 멀리 떨어진 친구와 친해지는법! 


1. 카톡 메시지 주고받기

이때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할 것 없이 가볍게 "뭐하냐?"와 같은 가벼운 말로 대화를 풀어나가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카톡의 프로필 사진이나 상태 메시지를 보고 "요새 무슨 태극권 배우냐?ㅋㅋ"처럼 그에 맞게 카톡을 보내도 됩니다. 이를 통해서 부족한 대와 량을 채워서 어색함을 없애게 됩니다.



2. 내가 대하고 싶은 대로 대하기

눈치를 보고 잘해주려고 할 것이 아니라 내가 편하게 대할 수 있어야 관계가 그 행동에 맞게 형성이 됩니다. 여기서 편하게 대한다는 것은 윤리관을 무시한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가 편한 사람을 대할 때 하듯 해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어색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매너는 지키는 선에서 하셔야 합니다.



3.  약속 잡

바로 실행할 수 없는 것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나중에 무엇을 하자 식으로 가볍게 약속을 잡아두는 것으로도 관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됩니다. 그렇기에 바로 같이 할 수 있는 약속이면 제일 좋으나 그렇지 않더라도 가볍게 나중에 같이 할 것들에 대한 약속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주 만날 수 있는 친구는? 


1. 같이 할만한 것 정하기

많은 것을 고민할 것 없이 바로 같이 할만한 것을 정하고 그것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자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희망적인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바로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정해서 하는 것으로 서로에게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고 서로 같은 경험을 공유해서 대화의 폭도 넓힐 수 있습니다.



2. 장난치기

과하지 않은 선에서 장난을 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난이 과하면 분명 친구가 불쾌해하고 관계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난이라는 것은 우리가 좀 더 편안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아주 가벼운 장난의 경우에는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3. 묻고 했던 일 말하기

친구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했던 일 혹은 오늘 있던 일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을 밟아가면 충분히 서로에 대한 어색함이 많이 사라지고 편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과 사귀는 것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걱정을 많이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사람을 사귄다는 행위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현재 사람들과 할 수 있는 것을 하시면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걸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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