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없이 살 빼는 생활 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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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없이 살 빼는 생활 습관 5가지>



1. 조금씩 자주 먹기

몸속에 음식이 일정하지 않게 들어오면 몸은 이를 지방으로 쌓으려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식사뿐만 아니라 3~4시간에 한 번씩 간식을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고칼로리의 음식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스낵이나 과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더 쉽게 빠진다고 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같은 양을 먹어도 소비하는 에너지가 늘어나기 때문. 그렇다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상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2. 물 마시기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마시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몸속 장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 물 8컵 이상 마신 성인이 4컵 마신 성인보다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웠다고 하는데, 500cc를 마시면 대사율이 30%가량 증가한다고. 특히 찬물을 마시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신진대사가 더욱 활발해진다고.



3. 충분한 잠

자는 동안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수면은 신진대사를 위해 꼭 필요하다. 특히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적절한 하루 수면시간은 7~8시간 정도라고. 또한 잠을 자지 않으면 식욕을 관장하는 렙틴, 그렐린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다음날 식습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4. 햇빛 쐬기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 비타민D의 낮은 활성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93%가 혈중 비타민D 부족 상태라고 하는데, 매일 피부의 10% 정도를 자외선에 15~30분만 노출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 80~90% 정도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싶다면 실내 활동 중이라도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쬐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된다.



5. 커피 마시기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빨리 움직이게 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성화시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최고 3시간 동안 신진 대사가 15% 정도 증가될 수 있다고. 하지만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 메스꺼움, 불안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3잔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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