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사람의 특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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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의 특징 5가지>



1. 육체파가 아닌 행동파

위의 제목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파와 행동파 두 가지가의 차이점이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점과 말 잘하는 사람의 특징에서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육체파는 생각 없이 행동만을 먼저 하는 사람을 뜻하고 행동파는 행동을 하면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게 자신이 대화를 하거나 말을 하는 도중에도 다음에 자신이 할 말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입에서 내뱉는 말에서 말실수를 줄이고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 유연하게 대화에 참여하고 대처합니다. 즉 생각하고 말하는 행동파 수다쟁이가 되는 것이 말을 잘하는 사람의 한 가지 속성입니다.



2. 넓고 얕은 대화를 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가끔 보면 '어떻게 저런 것까지 알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할 정도로 박학다식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절대 그 깊이가 전문가에 비견될 정도로 깊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떠한 사람이 한 가지 주제의 대화를 던졌을 때 그 사람들은 그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바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난 척을 하거나 유식한 척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아는 부분만큼 이해하는 부분만큼 이야기하고 다른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대화를 합니다. 즉, 말을 잘하기 위해서 무언가 깊은 대화 소재를 찾기보다는 누구나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통해서 대화를 하고 말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3. 가끔은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말을 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유식하고 박학다식하다고 볼 수 없는 것처럼 말을 잘하고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질문에 대해서 스스럼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러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마치 유치원생을 보는듯한 모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상대방은 이 사람이 참 똑똑한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하구나라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한 가지 대화를 통해서 질문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의 대화를 만드는 치밀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4. 창의력 대장이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재미있게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생각하고 표현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가끔 사람들이 느끼기에 엉뚱하다고 느낄 정도로 그들의 생각은 매우 큰 창의성을 띕니다. 그리고 자신의 창의적인 발상이나 생각을 그저 생각으로서 남겨두는 것이 아닌 이를 실현하고자 하고 탐구하고자 하며 행동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고 보다 풍부한 대화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에 걸맞게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신의 생각들을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의견을 묻는 것으로도 대화를 오랜 시간 집중하게 만듭니다.



5. 말을 잘하는 사람은 있지만 말 잘하는 사람같이 보이는 사람은 없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질문을 하고 말을 하면서도 절대 자신이 대화를 주도하고 이끌어가기 위해서 '누군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참고할 수는 있지만 절대 누군가를 따라 하려고 하거나 누군가를 모방해서 그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저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대화를 할 뿐입니다. 

정말 대화를 잘하고 말을 잘하고자 한다면 자신만의 대화와 자신만의 말을 하려는 생각과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을 흉내 내고 따라 하는 것을 넘어서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누구보다 잘 전달할 때 진정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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