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기다려도 절대 먼저 연락 안 하는 친구들 특징 4가지

<죽을 때까지 기다려도 절대 먼저 연락 안 하는 친구들 특징 4가지>

주변에 꼭 한 명씩은 생사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락이 뜸한 친구가 있을 것이다. 이들은 내가 먼저 하지 않으면 절대 연락을 하는 법이 없어 언제나 애간장을 타게 한다. 오늘은 이들처럼 '죽어도 먼저 연락 안 하는 친구들의 특징'을 모아봤다. 만약 당신도 이 특징에 공감한다면 반성하는 의미로 친구에게 먼저 선톡을 날려보기 바란다.

1. 필요하면 알아서 연락 올 거라고 생각함

연락이 없는 이유는 내가 필요할 일이 없어서라는 유유자적 태도를 지니고 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겠거니 생각하며 연락 없는 게 더 마음 편하다고 느낀다.

친구들은 "우리 사이에 꼭 무슨 일이 있어야만 연락해야 하는 거냐"며 서운함을 느끼기도 한다.

2. 먼저 연락하지는 않지만, 막상 연락하면 반갑게 받아줌

죽어도 먼저 연락을 안 한다고 해서 친구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막상 연락을 받으면 그 누구보다 기뻐하며 세상 환하게 맞이해준다.

이런 친구들은 그냥 포기하고 먼저 연락을 건네는 게 제일 현명할 수 있다.

3. 연락 자체에 아무 생각이 없음

각자 알아서 살고 있으면 그만이지 굳이 연락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

이들은 연락을 잘해도 내 친구고 안 해도 내 친구인데 이런 거로 서운해하나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자신에게 연락을 안 해도 전혀 미운 감정이 없다.

4. 다른 이들은 손절당한 줄 알지만 이들은 그렇지 않음

내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연락이 뜸해지는 건 당연하다.

이 경우 다른 이들은 혹시라도 손절당했을까 봐 노심초사하는데 이들은 다르다.

앞서 말했지만 이들은 연락 자체에 아무 생각이 없다. 

오히려 서로 연락 안 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