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이 나약한, 낮은 사람의 특징

<정신력이 나약한, 낮은 사람의 특징>

늘 소망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좀 건강해지고 강해질 수는 없을까?

쉽게 포기하고 주눅 들며 그렇게 시간만 때우고 있는데요

저 같은 사람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일까요?

누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서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더 큰일이라고 생각되네요 한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1. 대부분 약한 사람들은 핑계가 많은 편입니다

이것에 못하는 것에 대한 이유

내가 왜 이것을 못하는지 정당화

시키려고 하고 여러 가지 핑계를

설명하고 대면서

자기 자신을 안심을 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운동을 매일

하지 못하는 이유

못하는 이유는 내 마음속에

강한 의지가 없어서, 그리고 나 자신을

조절하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인데, 다른 사람들 에게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지?

라면서 설득을 하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이 없고 너무 바빠서

매일 한다는 건 무리인 거 같아

라면서 자기가 못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남들에게 이야기합니다

2. 자기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 이것에 굉장히 부정적으로 반응합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들이

매우 안 좋고 듣기 싫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고 해도

비판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주로 어떻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냐면

버럭 화를 낸다거나 짜증을 냅니다

"왜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건데?

무슨 말이 듣고 싶은 거야?!"

이런 경우로 받아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더 문제인 것은 이런 반응이 우발적이라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바로

대응을 합니다

이때 잠깐이라도 참고 인내하고

본인이 다시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고

"이 부분은 내가 잘못을 했구나..

인정해.. 알았어 "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순간 참지 못하고

우발적이고 돌발적으로

내 감정이 상했다고

강하게 자기 생각을 말합니다

4. 자신감이 대체적으로 없습니다

마음이 불안정해서 그렇지요

나는 누구이고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꾸 다른 곳에서 자기만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남들 앞에서 허세를 부린다거나

나 자신에게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을

좋은 시계나 옷들을 입는다거나

이렇게 해서 남들이 봤을 때

나를 있어 보이게 또는 강해 보이고

보여주고 싶은 심리를 갖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표출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몸에 타. 투를 한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마음이 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5. 이것이 나에게 힘을 준다 이런 생각으로 여린 마음을

달래고 숨기려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남들을 깎아 내림으로 해서 본인을

위안을 삼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하면 나 자신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착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행동들은 좋지 않은 것이니

이런 식으로 나를 위안하려고 하지 말고

현명한 방법을 통해서

고쳐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렇다면 정신력을 좀 강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내 주위 환경이나 주변인들을 탓하는 성격을 버리세요.

환경은 충분히 내가 바꿀 수가 있고

내 옆에 친구나 지인이 나에게

걱정이 돼서 조언이나 충고를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걸러서 들으면 되는 거죠

지금 새롭게 도전해보고 노력하려는

이 시간들과 변화가 두렵다고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피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피하지 말고 당당히 움직이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2. 평소에 남들 시선을 신경 쓰고 기분을 맞춰줘야 한다는 생각도 버리십시오

이걸 자꾸 하다 보면 내가 화가 나고

스. 트. 레. 스를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만 하세요

3. 지난 나의 과거는 잊어버리는 게 좋아요

힘들고 문제가 많았던 그 시절을

생각해봤자 도움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발목을 잡고 또 주춤하게

만들 뿐이니까요

4. 똑같은 실수나 잘못은 더 이상은 하지 마세요

한두 번 그럴 수도 있다고 치는데

이것을 반복한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나보다 늦게 시작하고 나이도 어린

주변 사람이 성공을 크게 한다고 해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5. 나는 억울하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금 하는 일이 잘 안되고 더디다고 해서

금방 포기를 하고 한번 해봤는데

안된다 하고 바로 손을 놓는 것은

더 나약하게 나를 만들 뿐입니다

6. 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데 누가 언젠가는 나를 도와줄 거야

라는 생각은 애초에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이런 것들을 기다리고 있다가는

더 정신적으로 망가지기 십상입니다

이제 강해지십시오

더 이상 우물쭈물하기에는

세상이 기다려 주지도 않고

아무도 내 속을 알리가 없어요

오늘 저는 술 한잔하면서

나는 강해질 수 있다고 다짐을 해야겠습니다

물론 술 마시고 싶어서 하는

핑계 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