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거르자, '소인배' 특징 9가지

반응형

<이런 사람은 거르자, '소인배' 특징 9가지>

소인배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무능함과 상대의 우월함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행위나 지위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 나쁜 습관이 몸에 베어 나타난다.



1. 상대가 아흔아홉 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도 단 한 가지의 단점을 늘어잡고 물어뜯는다.



2. 자신은 한없이 부족해도 상대는 완벽(능력, 도덕, 인내력 등)하기를 바란다.


* 소인배들은 기본적으로 무능하다. 그런데 자신이 무능한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해서 따라잡기 보다는 잘하고 있는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방법을 선택한다.


* 세상에 자신보다 나은 사람은 무한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소인배들의 논리에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3. 자신이 받은 아흔아홉 가지의 은혜는 쉽게 잊어버리고 한 가지 섭섭한 일에 고양이처럼 발톱을 세운다.


* 소인배들은 무능하면서 이기적이다.

주위사람들에게서 끊임없이 혜택을 받고 있지만 남에게는 베풀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사람은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절대 반복적으로 같은 행위를 저지를 수가 없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사람에게 필요없이 도움받지 않고, 일단 도움을 받았다면 반드시 되갚으면 된다. 


* 하지만 소인배들은 자신이 받은 것을 당연시 여김으로써 가책에서 쉽게 벗어난다. 자신은 당연히 받을것을 받았으니 다른 사람에게 감사해할 필요가 전혀없게 되고, 반대로 자신에게 베풀지 않는 사람들은 나쁜사람으로 낙인된다.



4.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바쁘다.



5. 자신의 의무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자신의 권리만 끊임없이 주장한다.


* 소인배들도 무의식중에 자신이 무능하다는 것을 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때문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이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소인배들은 책임이나 의무는 자신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단정해버린다.


그래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다른사람들에게 있으며 자신은 그에 대한 피해자로 단정하여 몸을 숨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지위에 대한 권리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 꼼꼼히 챙겨먹는다.



6. 강자에게는 비굴하지만, 약자에게는 한없이 잔인해진다.


* 소인배들의 생활은 기본적으로 강자에게 편승해서 혜택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자에게 비굴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행동은 무의식중에 스트레스가 되며 자신과 같은 부류를 혐오하게 만든다. 소인배들은 이러한 자신의 못난 행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상대적 약자에게 푼다. 평소 자기가 해왔던 것 이상으로 이들이 자신에게 굽신거리기를 바라며 가혹할 정도로 괴롭히게 된다. 극단적인 경우 자신보다 약자인 자는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 이러한 행위는 비단 약자에게만 발산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마음대로 해도 자신은 절대 피해를 입지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사자는 아니다. 그럼에도 기부, 사생활 등에 대해 끊임없이 감시하고 비난한다. 물론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행위에 대해 비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 행위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는 것은 매우 잘못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충분히 알 수 있다.


* 왕따도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발생된다. 괴롭혀도 전혀 자신에게 해를 끼칠수 없는 존재에게 가해진다. 여담이지만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지더라도 반격하는 수밖에 없다. 그들을 이길 필요는 전혀없다. 다만 그들에게 '저애를 괴롭히면 나도 해를 입을 수 있다'는 인식 정도만 심어주면 충분하다. 우리가 개미는 마음대로 죽여도 벌을 보면 도망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7. 내게 이로운 구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 '손님은 왕', '레이디 퍼스트', '남편은 하늘과 같다.' '노인공경', 등은 일상적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구어이다. 이러한 구어의 본질은 베푸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즉 손님을 왕처럼 대하고자 하는 주인의 마음가짐,  약자를 배려하는 남자의 마음가짐, 남편의 기를 살려주려는 아내의 마음가짐인 것이다.


그런데, 이를 마치 자신의 권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인배가 그러하다. '손님은 왕'이라고 하니, 자신이 정말 왕처럼 행동해도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레이디 퍼스트', '노인공경' 이라고 하니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를 탈때 여자(또는 노인)면 새치기 해서 먼저타도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모두 이해력, 판단력이 부족해서 발생되는 일이다. 타인의 배려를 자신의 권리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8. 논리보다는 군중에 편승해서 상대를 공격한다.



9. 능력보다는 나이나 지위를 앞세운다.


* 소인배들은 자신이 약자이면서 강자 행세를 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서 무리를 형성하고 무리뒤에 숨어 상대를 공격한다. 대인배라는 말은 없다. 무리를 이루고 싶어하는 욕망은 소인배들에게 강하다.


* 소인배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내가 '너보다 형인데', '내가 선배인데', '내가 고참인데'... 모두 능력이 없으면서도 남들이 대우해 주기를 바라고 하는 말이다.



* 대인이 되는 법

1.  인정 : 현실에서의 자신의 능력, 다른사람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인정한다.

2.  책임 : 자신의 지위와 잘못된 행동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을 진다.

3.  노력 : 사회적, 정신적으로 약자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