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으로 운동하면 안되는 충격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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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으로 운동하면 안되는 충격 실체>

오늘날 다이어트가 사람들의 중심 관심사로 굳건한 자리를 잡으며 관련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살을 빼는 데에는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추천 영상이나 글들이 많다.

그리고 유튜브 ‘핏블리FITVELY’의 문석기 스포츠 영양코치 겸 국제 트레이너가 아침 공복운동을 하고 나면 피곤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핏블리는 영상 설명에 공복 유산소와 공복 웨이트 등을 했을 때 저녁 운동보다 더욱 피로하게 느끼는 것에 대해 설명하며 간과 콩팥에 가해지는 부담과 근손실 등에 대해 말했다.

핏블리는 10시간 이상의 공복 후 운동을 할 때 생기는 현상을 설명했다.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을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한다.


글리코겐은 고농축 에너지원으로 운동시 저장된 클리코겐이 활용돼 에너지가 발생한다.


그리고 아침에는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저장량이 낮다.

그 이유는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해 생명을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는 부분은 뇌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에서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저장된 에너지가 적어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단백질에서 탄수화물을 만든다.


그리고 이 과정이 근손실을 부르는 것이다. 

또한 단백질 분화과정에서 질소가 생성되고 질소는 암모니아로 변환되는데 암모니아는 독소로 간주되기에 우리의 몸이 이를 배출하려고 한다.


배출 과정을 보면 간에서 요소로 변환되고 콩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공복시간이 긴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 장시간 운동을 하게되면 질소와 암모니아가 많아지고 간과 콩팥이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이다. 


간과 콩팥이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침 공복운동이 다른 때보다 더 피곤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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