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식어버린 남친이 정 떼려 하는 행동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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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식어버린 남친이 정 떼려 하는 행동 4가지>



1. 약속 잡아놓고 파토 내기

1~2주 전에 잡아놓은 약속도 꼭 전날이나 당일이 돼서 깨는 경우가 있다.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남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여자를 황당케 하기 충분하다.

"오늘 좀 귀찮아서"



2. 해준 만큼 보상받고 싶어 하기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을 주는 건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기쁜 행위다.

그러나 사랑이 식으면 이런 행위가 일종의 보상 심리로 바뀌게 된다.

준 만큼 돌려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자리 잡아 상대방에게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3. 친구들과 잘 어울림

귀찮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는 만나주지 않으면서 친구들과는 용케 잘 만난다.

여자친구와 할 수 없는 활동을 친구들과 할 수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다.

이럴 거면 친구들과 사귀지 왜 나랑 사귀는지 여자는 자괴감에 빠진다.



4. 여친이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기

싫어하는 이가 있으면 일부러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만 하듯 남자도 마찬가지다.

평소 여자가 싫어했던 행동을 보란 듯이 하며 속을 태운다.

행동과 표정에는 마치 '싫으면 헤어지던가'라는 초강수가 띄워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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