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불편한 묘하게 '서운한' 행동들

<말하기 불편한 묘하게 서운한 행동들>

* 나를 향한 특별함이라 생각했던 친절을 다른 사람에게도 하는 모습을 봤을 때

​

* 내 하소연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편을 들어줄 때

​

* 전에 말했던 내 취향을 기억하지 못할 때

​

* 나보다 내 친구를 더 칭찬하거나 먼저 챙겨줄 때

​

* 내가 선물한 것을 사용하지 않을 때

​

* 우리만의 공감대나 추억을 다른 사람과도 공유하고 있을 때

​

*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 칭찬이나 자랑을 하지 않을 때

​

성향의 차이라 치부하면 딱히 문제될만한 것들을 아니어서

매번 말을 하자니 자꾸 속 좁은 사람이 되는 것 같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쌓이면 쌓일수록 묘하게 감정이 상하는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