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100번 해본 고수 언니가 알려주는 '찐사랑꾼' 남자 특징

<연애만 100번 해본 고수 언니가 알려주는 '찐사랑꾼' 남자 특징>

상냥한 성격, 부드러운 목소리, 수려한 외모 등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기준은 모두 다 다르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여성은 듬직하고 자신을 리드해줄 수 있는 남자와 연애하길 바란다.

사실 그 처음은 '예약'에서 시작한다. 요즘 20대 여자들 사이에서 이상형 1위로 꼽히고 있다는 남자는 예약을 잘하는 남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약 잘하는 남자가 최고"라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데이트하면 영화표를 예매하거나 버스, 기차 등의 대중교통 표 예매, 식당 예약 등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솔선수범해 먼저 예약을 해두면 여자들은 남성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

이런 행동은 여성에게 준비된 인상을 심어주고 섬세함을 뽐낼 수 있다. 상대방에게 추진력이 있다고 비칠 수 있으며 상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도 들 수 있다.

이는 여성의 경우도 동일하게 해당한다.

솔선수범해서 준비하는 행동은 애정과 관심으로 이어진다. 상대방과 함께 하는 시간이 알차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일 테다.

만약 예약 잘하는 사람과 '썸'을 타고 있다면 꼭 붙잡길 바란다. 당신을 무척 좋아하고 아끼고 있다는 뜻일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