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두면 좋은 힐링식물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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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두면 좋은 힐링식물 10가지>



1. 호접란

개업이나 집들이 선물로 자주 사용되는 식물로 사용되는 이 식물, 호접란! 다른 말로 서양란이라고 불리는 호접란은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인 포름알데이히드를 제거하는 산소를 배출해 자체적으로 공기를 정화해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물이다. 나비 모양을 닮은 화려한 색상의 꽃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2. 애플민트

시원한 민트향과 상큼한 사과향이 동시에 나는 애플민트, 허브 종류에 속하는 애플민트도 실내에 두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애플민트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어서 두통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애플민트 잎을 따서 햇볕에 잘 말리면 차로 마실 수도 있으며, 은은한 허브향으로 방안을 가득 채울 수 있다.




3. 산세베리아

음이온 생성의 대명사, 산세베리아 역시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한 식물이다. 산이나 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은 대부분 이 음이온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산세베리아는 다른 식물들보다 30배나 많은 음이온을 방출시킨다고 하니, 거실이나 실내, 베란다에 산세베리아 화분을 비치해 놓는다면 실내에서도 산림욕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4. 아이비

아이비는 덩굴식물로,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아래쪽으로 길게 자라는 특성 때문에 실내에서 기를 경우에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물이다 게다가 새집증후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새집에 입주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준다면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이 되지 않을까?




5. 로즈메리

익히 들어본 이름으로 친숙한 허브, ‘로즈메리’ 역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로즈메리 특유의 향긋한 냄새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두통과 신경통을 완화시켜주어 공부나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식물이다. 

 



6. 율마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모양을 보면, ‘아~ 이거!’라고 바로 나올 정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이다. 율마는 1년 내내 푸른 초록 잎을 가지고 있으며, 피톤치드를 생성해주어 실내 공기 정화는 물론 피로와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식물이다. 공부방에 놓아도 좋고, 거실에 두어도 좋은 율마로 이제는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자!




7. 스파티필름

생소한 이름이지만, 음이온을 자체적으로 발생시키는 식물이다. 실내의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며 실내 습도까지 책임진다. 반짝이는 초록 잎과 하얀 꽃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이다. 이 화분 하나만 있으면 힐링 받는듯한 평화로운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 




8. 다육식물

다육식물은 실내에서 키우기 편한 식물이다. 작은 크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담 없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아직 식물 키우기에 서툰 사람들도 무리 없이 잘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다육식물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다양한 종류를 만나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근처 꽃집을 찾아가 보도록 하자.

 



9. 인도고무나무

웬만한 어른 손바닥 크기만 한 잎이 매력적인 인도고무나무 역시 실내에서 키우기 참 좋은 식물이다. 새집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를 정화해주는 것은 물론, 최근 큰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봄이나 가을철에 매우 유용한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10. 보스턴 고사리

뾰족한 잎사귀가 특징이며, 내음성이 매우 강한 식물인 보스턴 고사리는 빛이 많이 들지 않는 곳에서도 잘 자란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잘 자라 바쁜 현대인들이 키우기에 매우 적합한 식물이라고 볼 수 있다. 지친 하루를 보냈더라도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난 푸릇한 잎사귀를 보며, 스스로 파이팅을 외쳐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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