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의 특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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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의 특징 7가지>



1. 감성이 풍부하고 공감을 잘한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작은 것에도 잘 감동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간단한 글귀에서 느껴지는 감동만으로도 행복해하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들의 상황과 감정에 공감하여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한다.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감정을 잘 공감하고, 섬세한 편이어서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배려한다. 하지만 생각의 변화와 감정 기복이 심할 수 있다.




2. 오감이 예민해서 두뇌에 과부하가 걸린다.

다른 사람에 비해 감각이 뛰어나다는 말은 같은 공간에 있거나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다른 사람은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의 오감을 통해 수신된 정보는 유용하든 그렇지 않든 수신한 사람의 두뇌를 거쳐서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수신된 정보가 너무 많으면 두뇌에는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3. 직감이 발달해서 오지랖이 넓다.

주변에는 처음 본 사람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의 성격을 잘 맞추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촉(직감)이 발달하여 상황 판단도 잘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또한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조언해 준다. 직감이 뛰어나다는 것은 직감이 덜 발달한 사람에 비해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일 수 있다. 그리고 수신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도 될 수 있다. 자신에게 수신되는 정보가 많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4. 생각이 넘쳐서 꿈도 잘 꾼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이미지로 상상을 잘하는 편이다. 이런 현상이 일상생활에서는 바쁘게 생활하기에 잘 나타나지 않다가 수면 중에 꿈으로 상상하는 성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잠을 잘 때는 깨어 있을 때보다 의식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꿈의 내용도 다양하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특정한 질병이 있다고 할 수는 없으나, 동양 의학에서는 꿈을 너무 많이 꾸는 것은 정서 불안의 한 증상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5. 이미지로 기억해서 두뇌에 과부하가 걸린다.

동일한 공간에서 동일한 경험을 했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서 기억하는 내용과 정도가 다르다. 그리고 기억하는 방법도 다르다. 예를 들어 어떤 음식점에서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장면을 기억할 때 성향에 따라 누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음식의 양은 얼마나 먹고, 빨리 먹는지 혹은 느리게 먹는지 등 거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테이블의 재질과 색상, 음식이 담겨 있던 그릇의 모양까지 대부분 기억한다. 이처럼 본인이 경험한 사건을 이미지로 기억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은 생각이 많은 편이다.




6. 사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을 즐기면서 스스로 만족해하는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에게 "혹시 생각하는 거 좋아하세요?"라고 질문을 하면 대부분 "네, 좋아해요"라고 대답한다. 이는 부모로부터 받은 특성일 수도 있고, 후천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다가 얻은 성향일 수도 있다. 또한 두뇌를 쓰면서 산다는 지적 자부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런 성향이 더 강한 편이다. 이렇게 '생각을 즐기는 성향'과 '생각을 많이 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은 생각이 떠올랐을 때 끊기가 쉽지 않다.




7. 마음의 상처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누군가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는 기본적으로 당사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가 심하면 수십 년씩까지도 두고두고 곱씹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심각한 화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삶에 대한 의욕을 잃게 하여 생명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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