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착한남자 다 필요없고 '다정한' 남자가 최고인 이유 7가지

나쁜남자, 착한남자 다 필요없고 '다정한' 남자가 최고인 이유 7가지

1. 여자가 말할 때 눈을 맞추며 경청한다. 남자가 여자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여줄 때 여자도 더 깊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야기하다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설레는 기분이 든다. 2. 여자가 스치듯 한 말, 행동도 기억한다. 전에 데이트했을 때 여자가 무심히 말했던 취향을 기억해뒀다가 "너 이거 좋아한다며"라고 말하며 건네는 선물이나, 여자가 말 했던 가 보고 싶은 곳을 기억해 둬 다음 데이트에 데리고 가주는 센스 등을 보였을 때 여자는, 여자의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여줬다는 것을 알고 사랑 받는다고 느낀다. 3. 아플 때 죽과 약을 챙겨주려 한다. 아플 때 혹시나 밥을 못 챙겨 먹을까 걱정해 남자가 죽과 약을 준비 해 온다면 최고, 죽은 꼭 손수 끓이지 않아도 된다. 몸이 아파 유독 서럽고 외로워질 때 남자의 이런 배려에 감동을 받는다. 4. 찻길을 피해 도로 안쪽으로 걷게 한다. 남자는 찻길 쪽에서 걷고 여자는 그 안쪽에 걷도록 할 때 여자는 고마움을 느낀다. 여자는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 때 남자에게 신뢰와 호감을 느낀다. 5. 여자가 좋아하는 것들을 같이 하려고 한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남자가 먼저 물어보고 함께 하려는 태도에 여자는 즐거움을 느낀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함께 하면서 서로를 훨씬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누리게 된다. 6. 비 오는 날 우산 챙겼는지 물어본다. "오후에 비 내린다던데"라며 우산을 챙기라고 말해줄 때 여자는 아버지의 자상한 보살핌을 떠올리며 두근거리게 된다. "밖이 쌀쌀한데 가디건 하나 더 걸치고 나가" 등 사소하지만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감동포인트. 7. 구두 신은 여자를 위해 동선을 조정한다. 데이트 중 구두를 신은 여자를 위해 천천히 걷고, 최대한 동선을 짧게 하려는 남자의 모습을 보면 호감이 상승하게 된다. 사소한 배려로서는, 그녀와 함께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땐 손을 잡아주는 것도 좋지만, 그녀의 손을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주고, 천천히 그녀와 보폭을 맞춰 계단을 내려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그녀가 치마를 입었다면, 묻지 않아도 그녀가 계단을 오를 땐 조심스럽게 뒤쪽으로 가서 가려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