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종류와 성격을 알아보자!
- ▶동물
- 2016. 9. 20. 09:53
1. 진돗개
진돗개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 개입니다! 진돗개는 다른 품종의 강아지보다도 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이 강하며 매우 영리하죠. 또 집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도 뛰어나다고 해요! 진돗개는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과 용맹함으로 자신보다 몸집이 큰 맹수나 적을 만나도 겁을 먹지 않아 수렵견으로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만큼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는 더 강하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2. 웰시코기
귀여운 외모의 웰시코기는 영국이 고향이랍니다~! 다리가 짧고 통통한 귀여운 외모 덕분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모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정도로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또 웰시코기는 활동적이고 애교가 많아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니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줄 수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반려견일 것 같네요~!
3. 비글
비글은 유명 강아지 캐릭터인 '스누피'의 모델인데요, 비글 역시 웰시코기와 같은 영국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비글은 다부진 체격에 근육도 훌륭해, 원래는 토끼몰이를 하는 사냥개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후각이 발달해 현재는 마약 탐지견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죠~! 비글은 매우 활발하며, 애교가 많고 온순하며, 사람을 잘 따르고 인내심도 강하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비글의 특성을 악용해 동물실험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4. 골드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는 다 크면 그 몸무게가 30~40kg까지 나가는 대형견인데요, 몸집과는 다르게 얌전하고 다정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해요. 또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하기 때문에 고도의 훈련을 거쳐 맹인 안내견으로 활약을 하고 있기도 하죠.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공격성이 'zero'에 가까워서 으르렁거리는 일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얌전해 잘 움직이려고 하지 않아 운동량이 부족할 수 있는데요, 산책이나 공 던지기 등의 운동을 통해 비만을 방지해 줘야 한답니다~!
5. 푸들
프랑스가 고향은 푸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죠? 푸들은 크기에 따라 대형(스댄다드 푸들), 중형(미니어쳐 푸들), 소형(토이푸들)으로 나뉘고 있어요. 푸들은 활동적이고 근육이 잘 발달해 있는데요, 곱슬거리는 털이 예쁘기도 하지만 잘 빠지지도 않기 때문에 개털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네요~!
6. 퍼그
중국이 고향인 퍼그는 땅딸막하고 눌린듯한 얼굴이 매력적이죠? 퍼그는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특히 느긋한 성질을 가졌다고 하네요~! 따라서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운동량이 많진 않다고 해요. 퍼그는 생김새의 특성상 안구에 관련된 질환이 많고 기관지가 약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