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은 여배우가 절대 하지 않는 것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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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은 여배우가 절대 하지 않는 것 7가지>

수지, 한예슬, 제니, 아이유, 전지현 등 뷰티 브랜드 광고에 등장하는 피부 좋은 여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있다. 아기 피부처럼 말랑한 윤기와 비칠 듯 맑은 피부를 가진 여배우들의 피부 수칙, 그것이 알고 싶다.


1. 노(NO) 각질제거

찬바람이 일기 시작하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슬슬 각질이 부각되며 파운데이션이 들뜨기 시작한다. 이럴 때 치트키는 바로 각질 제거. 부들부들 스크럽을 하고 나면 욕실 거울 속 깐 달걀 같은 내 피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하지만 빈번한 각질 제거는 피부가 머금어야할 수분을 앗아가고 피지가 분비되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

그래서 여배우들은 이걸 최대한 자제한다. 피부에서 자연스레 각질이 떨어지는 건 바람직하지만 무리한 각질 제거는 노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된다. 40세를 훌쩍 넘기고도 어리고 탱탱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내는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이라고 하니, 각질 제거는 주 1회 이상 정도로 과하지 않게 해주자.



2 클렌징 모범생

JTBC <캠핑클럽>에서 우유처럼 뽀얀 피부를 드러내 부러움을 샀던 성유리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캠핑장에서도 꼼꼼히 클렌징하는 모습으로 피부 미인의 노하우를 살짝 보여줬다. 반면 이효리는 피부에도 자연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대충 세안하는 쿨함을 전한다.

여러 스텝의 과한 관리는 피부에 오히려 독이 되지만 클렌징은 모범생의 룰을 따르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노폐물을 1번의 세안으론 다 지울 수 없다. 여배우들은 세안하는 물도 생수를 구입해 사용할 정도로 정성을 기울인다. 어떤 방식이든 잔여물을 1g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클렌징 수칙이 그녀들의 비결이다.



3. 뜨거운 것이 싫어

세안을 할 때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건 대부분 여성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미지근하다고 생각하는 온도는 실제로 피부에는 높은 온도라고 한다. 물을 만졌을 때 차갑지 않은 정도라고 느끼는 온도가 피부는 더 알맞다.

늘어진 모공으로 걱정이라면 피부 온도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피부 온도가 1도 올라가면 피지선 활동은 10%나 증가한다. 약간 시원한 물 정도로 세안하고 찬물로 패딩 하듯 마무리하는 것이 피부에 좋은 세안이다. 세안 습관만 바꿔도 피부는 금방 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4. 스킨케어에 공들이기

피부 좋은 여자들은 메이크업 보다 본래 피부 상태에 더 공을 들인다. 첨단 테크놀로지를 품은 고가의 화장품을 쓰니 여배우들은 피부가 좋은 아닌 가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피부에 흡수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탄력 넘치는 페이스라인을 가진 여배우들의 공통점은 스킨케어에 집중하는 것. 각 단계의 스켄케어 제품이 충분히 흡수되도로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시간차를 두고 발라주는 것이 정석이다.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전지현 역시 인터뷰에서 주름 사이사이까지 에센스를 신경 써서 바른다고 말했다.



5. 에어컨과 히터를 멀리하기

찬바람과 더운 바람을 만들어내는 기계는 무조건 피부에는 좋지 않다고 피부과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틀지 않는 다는 배우 고현정만이 냉난방기를 멀리하는 것이 아니다. 초고화질 화면에 긴장하는 여배우들도 가급적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 환경을 피하는 것에 신경 쓴다. 하지만 40도를 웃도는 여름의 열기는 피부를 해칠 수 있으니 쿨링 미스트 등을 활용해 적당한 피부 온도를 유지시켜 주자.




6. 트러블 부위 손으로 만지기

여배우는 입모아 말한다 얼굴 피부에는 가급적 손을 데지 않는다고. 트러블이 있다면 피부과에서 처지를 하고 뾰루지를 집에서 당장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고이 접어 보낸다고. 세균 가득한 손으로 트러블 부위를 만지는 것만큼 피부에 해로운 건 없다.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연구에 의하면 트러블 난 자리를 세균 가득한 손으로 만져 상처가 생기면 피부는 그 자리를 기억하고 계속 말썽을 부린다고 한다. 트러블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가라앉길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잠을 잘자야

숙면만큼 피부에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여배우도 예외는 아니다. 피부 재생을 곱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만들어내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푹 자도록 환경을 만들어 보자. 잠꾸러기가 미인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즐거움을 만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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