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대하는 두 가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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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대하는 두 가지 자세>


술주정꾼 아버지 밑에서 자란 두 형제 가운데 

하나는 술주정꾼이 되었고, 

다른 하나는 성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처럼 술주정꾼이 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술주정꾼이 되었습니까?”


그러자 주정꾼이 된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목사가 된 아들에게도 물었습니다.

"왜 당신은 아버지가 술 마시는 것을 보고도 

술을 배우지 않았습니까?”


목사가 된 아들도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위기라는 말은 

위태할 위(危)와 

기회 기(機)자로 이루어졌는데, 

위기란 나쁜 것만이 아니라 

발전과 쇄신의 기회가 된다는 뜻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상황에 맞는 기지를 발휘한다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위대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기의 상황에서 그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여

기회로 활용했던 사람들입니다.


넘지 못하는 위기란 없습니다. 

다만 그 위기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의 결정에서 시작될 뿐입니다.



"감옥안의 두 사람

창살밖을 보았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았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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