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랭귀지로 엿보는 상대의 속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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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 11. 09:49
바디 랭귀지로 엿보는 상대의 속 마음
< 바디 랭귀지로 엿보는 상대의 속 마음 >
1. 머리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 긴장을 느끼고 있다. : "나 지금 떨고 있니?"
머리를 긁는다.
- 곤란한 일이 있다는 제스쳐. :"아이고,이거야 정말, 미치겠군."
머리를 톡톡 친다.
- 해결법을 생각하고 있다. :"으음, 이걸 어쩐다??"
2.눈
상대를 오래동안 주시한다.
-말의 내용보다는 사람 자체에 관심이 있다. :"당신 웬지 괜찮아 보이는데!?"
눈쌀을 찌푸린다.
- 상대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는다 : "당신 의견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군."
곁눈질을 한다.
- 불만이나 궁금한 것이 있다. 대놓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는 의미. :"제길, 이거 물어봐도 될지 알 수가 없군."
시선을 이리저리 돌린다.
-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하다. 떳떳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
시선을 피한다.
- 상대에게 숨기는 것이 있거나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뜻.
3.입술
손으로 입을 가리며 말한다.
- 상대를 경계하고 있다. :"이 사람 믿어도 되남?"
손을 입에 대고 잠시 말을 멈춘다.
- 더 이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다. :
4.코
코를 내밀며 턱을 치켜든다.
- 자신이 있다. :"이것 봐! 이건 내 영역이야."
머리를 뒤로 젖히며 코를 상대에게서 돌린다.
- 상대에 대한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나타낸다.
이야기 도중에 코를 만진다.
- 상대 의견에 부정적이다.
4.팔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 상대의 말에 관심이 생겨 잘 들어보겠다.
팔짱을 낀다.
- 상대의 제안에 거절을 하고 싶거나 자신을 방어하고 싶어 하는 것.
5.다리
다리를 꼬며 위쪽에 놓인 발을 흔든다.
- 상대의 말에 흥미가 없다. :"지겨운 이야기는 언제 끝나려나."
다리를 꼬고 앉는다.
- 편안하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뜻.
다리를 흔든다.
- 불안하고 초조한 심정이다.
6.턱
턱을 만진다.
- 불안하거나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지금 난 사실 무지 외롭다우."
손으로 턱을 받친다
- 상대에게 위안받고 싶다.
7.등
등을 자주 쭉 편다.
- 원리원칙을 고수하겠다.
등을 뒤로 제끼고 듣는다.
- 대화의 주제가 어긋나고 있는 것 같다. :"당신, 어찌하여 삼천포로 빠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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