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루소 명언 모음

반응형

Back to Nature.​


이 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알고 계신가요? 제 나름대로는 꽤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말인데, 바로 루소가 한 말입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말이죠.


장 자크 루소는 스위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사상가이며 철학자이자 소설가 입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로는 '사회계약론'과 '에밀'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사회계약론'에서 '주권은 인민에게 있고 정부는 이를 집행할 따름이며, 그리하여 정부는 일반의지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사상은 급진적인 혁명사상으로 연결이 되어 프랑스 혁명의 사상적 지주가 되기도 했구요.


​왠지 모르겠지만 서양 철학자 중에서 저는 니체와 더불어 루소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의 저서 중에서 '고독한 산보자의 꿈'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루소의 명언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Living is not breathing but doing.

산다는 것은 숨만 쉬는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We are born, so to speak, twice over; born into existence, and born into life.

우리는 세상에 두 번 태어난다. 첫 번째는 존재하기 위해, 두 번째는 살아가기 위해.


People who know little are usually great talkers, while men who know much say little.

아는 것이 적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얘기하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들은 적게 얘기한다.


He who is most slow in making a promise is the most faithful in performance of it.

쉽게 약속을 하지 않는 사람들일수록 더 약속을 잘 지킨다.


Take the course opposite to custom and you will almost always to well.

관습과는 반대되는 길을 가라. 그렇게 하면 대개 일이 잘 해결될 것이다.


The person who has lived the most is not the one who has lived the longest, but the one with the richest experiences.

최선의 삶을 살았다는 것은 단지 오래 산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money that we possess is the instrument of liberty, that which we lack and strive to obtain is the instrument of slavery.

소유하고 있는 돈은 자유로의 도구가 되지만, 소유하기를 원하는 돈은 노예가 되는 길이 된다.



공유하기는 아래에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