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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괜찮아>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현실을 직시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기분이 상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이나 약점을 비웃을 수도 있다.
이들은 완벽주의자가 아니며,
자기와 다른 이들이 불완전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다.
감정이 쉽게 상하는 건
자아도취나 낮은 자존감의 징후다.
이 두 가지 특성을 지닌 이들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확신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남에게 평가받고 있다고 여기며,
본인이 없는 곳에서도 남들의 무시와 비판을 느낀다.
이런 식의 방어적인 태도는
블랙홀처럼 대인 관계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그에 반해 감정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은
누구나 가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말실수를 했다고 하면,
그들은 자신에 대한 잠재적이고
무의식적인 부정적 성향을 밝혀내기 위해
검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사교적인 실수도 자신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단순한 실수로 넘길 수 있다.
그들은 현실적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자기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정서적 성숙이 필요한 부모, 아이에게 필요한 책
< 감정이 서툰 어른들 때문에 아팠던 당신을 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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