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피가 잘 안통하면' 나타나는 5가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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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피가 잘 안통하면' 나타나는 5가지 증상>



1. 손톱이 갈라지는 이유가 피가 잘 안통해서란 거 아시나요?

스포츠 메디신 클리닉의 '마이클 가차크 박사' 말에 따르면 피는 우리 몸 구석구석 '영양분을 나르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영양분이 '몸의 끝'까지 전달이 안되면 그 부위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데요. 손끝에 피가 안통하면 손톱이 잘 휘거나 부러지고, 머리에 피가 안통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2. 손발이 붓는 증상

어느날 부터 반지가 잘 안빠졌던 경험 있으시죠. 팔에 피가 잘 안통하면 수분이 쌓여서 손발이 붓는 증상도 생기는데요. 처음에는 손발, 얼굴만 조금씩 붓다가 점점 부은 곳에 지방이 쌓이면서 살이 찌는 경우도 있어요.



3. 손발이 차고 저리는 이유

유독 겨울에 손발이 차고 저리는 이유 아시나요? 적외선으로 발을 찍어보면 찬 발끝이 파래요. 날이 추워지면 피가 잘 안통하면서 특히 '몸의 끝'이 차가워지는데요. 손발이 바로 몸의 끝 부분에 해당되요. 게다가 추울때는 피가 다니는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손발이 저리는 증상까지 생긴답니다.



4. 소화가 잘 안될때

보통 스트레스가 심할때 소화가 잘 안되는 걸로 아는데요. 위장으로 가는 피가 부족해도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어요. 배에 자꾸 가스가 차고 위산이 역류해 신물이 넘어오기도 해요.



5. 쉬어도 계속되는 피로

식물 이파리 뒤를 보면 '영양분을 공급하는 줄기'가 쭉 뻗어있잖아요. 사람 혈관도 줄기랑 같아요. 피가 잘 통해서 산소와 영양을 날라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쉬어도 몸이 회복이 안되고 피로를 느낀다고 해요. 요럴땐 커피의 힘을 빌려도 잘 듣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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