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밀을 말하면 안 되는 친구 유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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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비밀을 말하면 안 되는 친구 유형 4가지>




1. 남의 비밀을 쉽게 털어놓는 친구

다른 친구에게 들은 비밀을 "너한테만 알려주는 거야"라며 나에게 전하는 친구는 조심해야 한다.

나에게 입이 가벼운 만큼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친구에게 내 비밀을 털어놓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남의 비밀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놨다간 나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 그 비밀이 공론화돼 있을지도 모른다.




2. 자기 비밀은 절대 털어놓지 않는 친구

한숨을 쉰다거나 조금만 표정의 변화가 생겨도 "무슨 일이냐"며 다그쳐 내 속마음을 듣기만 하고 본인의 속 이야기는 하지 않는 친구인 경우다.


세상에 자신의 약점이나 비밀을 남에게 털어놓기 쉬운 사람은 없다.

자신은 상대방과 감정을 공유하고 비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어렵게 털어놨는데 자신의 이야기는 꾹 숨기는 친구와는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3.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공감하기보다 지적하는 친구

수많은 고민 끝에 마음속에 있는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지적을 이어가는 친구라면 속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다.

고민이나 비밀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고 해놓고 막상 이야기하면 공감하지 못하거나 가볍게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주눅이 들 확률이 높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의 성격이나 크기가 다양한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친구의 경우에는 비밀을 말했다가 오히려 실망감에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




4. 평소에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자주 하는 친구

심하게 싸우지는 않아 친구의 연을 끊지는 않았지만, 평소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잘 맞지 않아 말다툼을 많이 하는 친구에게는 비밀을 털어놓으면 안 된다.


언제 어떤 일로 또다시 관계가 악화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소한 일로도 당신에게 쉽게 등을 돌릴지도 모르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만일 비밀을 모두 다 털어놓았는데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면 상대방이 홧김에 약점을 남들에게 알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떨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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