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친구 '조건’ 7가지
- ▶연애
- 2020. 2. 2. 10:01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친구 '조건’ 7가지>
1.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큰 상처를 입은 남자
여성의 바람을 이유로 헤어져본 경험이 있는 남성은 바람을 피웠을 때 상대방이 겪을 고통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에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바람’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자신의 직접 경험을 통해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남성들은 한눈을 파는 행위 자체를 극도로 싫어하기도 한다.
2.’덕후’ 수준의 취미를 가진 남자
한 분야를 오래도록 좋아해 온 남성은 연애에서도 이런 ‘직진’식 사랑을 할 확률이 높다.
꾸준히 하나의 취미를 깊이 있게 해올수록 여러 여성을 만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의 인생은 취미만으로도 풍부해진다.
3.’명예’와 ‘예의’를 중요시하는 남자
명예나 예의, 도리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성에게 ‘바람’이란 ‘악행’과 같은 것이다.
이런 남성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명확한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있다.
더 나아가 연애 중인 여성에게 최선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4.’밤 문화’를 즐기지 않는 남자
밤 문화를 즐긴다고 해서 모두가 ‘바람’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밤의 유흥과 술을 좋아하는 남성일수록 새로운 여성을 만날 통로가 훨씬 넓다.
그렇기에 시끄러운 클럽 또는 주점 등을 좋아하지 않는 남성은 바람을 피우지 않을 확률이 높다.
5.주변 여성들을 ‘여사친’으로 묶어두지 않는 남자
주변 여성들을 그저 ‘여자사람친구(여사친)’라며 살뜰히 챙기거나 만남을 이어가는 남성들이 있다.
이런 행위를 전혀 하지 않는 남성이라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할 확률이 높다.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없다’의 논쟁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이성친구가 적을수록 바람을 피울 확률이 낮은 것은 자명하다.
꼭 ‘여사친’이 아니어도 여자친구 이외의 다른 여성들과 자주 만난다면 그 연인 관계는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6.하루 일정이 ‘빡빡’할 정도로 바쁜 남자
이런 남성은 하루 일정을 다 소화해내기도 바빠 바람을 피울 시간이 없다.
누군가는 “바쁜 와중에도 틈을 내서 만날 수 있지 않느냐” 하겠지만 정말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바람을 피울 확률이 낮은 것이다.
자기 일에 충실한 남성에 대해서는 ‘혹시?’하는 의심들을 줄여도 좋다.
그는 연인 한 명과도 만나기 벅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7.’담배’처럼 중독성이 있는 것을 끊어본 경험이 있는 남자
자신의 결심을 확고하게 실천해 낸 남성은 매사에 맺고 끊는 게 확실한 경우가 많다.
적어도 여자친구와 다른 여성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다가 ‘갈아타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담배, 술 등을 끊어봤거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성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