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이 남동생에게 조언하는 믿고 걸러야 할 여자 5가지 유형
- ▶연애
- 2020. 2. 22. 09:21
<누나들이 남동생에게 조언하는 믿고 걸러야 할 여자 5가지 유형>
1. 남자가 돈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성
데이트를 즐기는 데 있어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 바로 돈이다.
사실 여성이 수입이 없거나 학생이라는 이유로 자금이 부족해 돈을 내지 못하는 건 문제가 아니다.
연인은 계산을 전제로 한 관계가 아니며 무언가 이득을 챙기기 위한 관계는 더욱더 아니기 때문.
하지만 남성의 비용적인 배려에도 매일 떡볶이만 먹는 데이트를 불평하거나 싫은 티를 내비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이는 당신을 ATM 기계로 생각할 확률이 높다.
어디까지나 연인 사이에 문제가 되는 건 상대방의 '태도'지 '돈' 그 자체가 아니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여성
"어젯밤에 왜 전화 계속 안 받았어?"
"나 어제 시험공부 하느라 도서관에서 밤새워서 공부하느라 전화 온 줄 몰랐어"
"내 친구가 어제 너 클럽에서 봤다던데?"
상대방에게 작은 사실을 숨기려 입만 열면 거짓말을 내뱉은 여성들이 있다.
이 사소한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커져 더는 관계를 지속할 수 없을 만큼 큰 배신을 만들기도 한다.
해당 여성은 당신에게 솔직하지 않다는 증거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기에 언제 정체가 드러날지 모르니 주의해야 한다.
3. 주변을 정리·정돈하지 않는 여성
도시적인 외모. 앙칼진 목소리. 콧대 높은 도도함을 가진 그녀는 항상 정돈된 모습을 보여주는 완벽한 여성의 표본이다.
하지만 사람의 진면모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로만 판단할 수 없는 법. 깔끔한 외모와는 달리 그녀의 집은 정돈되지 않은 난잡한 상태일 수도 있다.
물론 급하게 출퇴근하거나 등교하면 방을 매일 깔끔하게 청소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유달리 심각할 정도로 집을 어지르고 방치해두는 사람이 있다.
이는 그 사람의 본성이라 볼 수 있는데, 해당 여성은 훗날 결혼을 한 뒤에도 이 같은 게으른 습성이 이어질 확률이 높다.
4. 현명하지 못한 소비를 즐기는 여성
사람들은 자신의 소득과 선호도에 균형을 세워 적당한 물건을 선택하고 구매한다.
이 때문에 명품을 좋아한다고 다 과소비는 아니지만, 행여 빚을 내면서까지 생활 수준에 맞지 않는 '사치'를 부리는 여성이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 현명한 소비는 현명한 삶을 의미하는 법이다.
5.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여성
항상 웃는 모습에 천사 같은 모습을 보여주던 그녀였지만 짜증 나는 상황이 오자 야누스처럼 180도 변했다.
문제가 닥쳤을 때 자신만 생각하고 남 탓을 일삼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여성은 언제나 경계대상 1호다. 그렇다면 이런 여성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바로 1주일 이상의 장기여행을 떠나보면 된다. 힘든 상황에서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 이유에서다.
꼭 해외가 아니어도 괜찮다. 호화로운 여행이 아닌 배낭여행이나 간단한 여행만으로도 상대방의 진면모를 볼 수 있다.
해결하기 까다로운 상황에서 '같이 헤쳐나가자'는 태도를 보이는 여성은 그 남자를 진짜 사랑하거나 천성 자체가 배려심이 높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