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개팅을 해도 '솔로' 탈출할 수 없는 이유 7가지

<당신이 소개팅을 해도 '솔로' 탈출할 수 없는 이유 7가지>

1. 자신과 소개팅녀와 공통점을 찾으려고 너무 노력한다.

이런 행동은 소개팅녀에게 과도한 예민함으로 비칠 수 있다.

비슷한 성향을 지녔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니 소개팅녀와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너무 노력하지 말자.

2. 소개팅녀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과도하게 애쓴다.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고 돈이 많다는 등의 '자랑거리'를 늘어놓지 말자.

당신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소개팅녀는 이를 허세라고 생각한다.

3. 소개팅녀가 누군가를 욕한다면 함께 욕한다.

대부분의 남성은 여성이 누군가를 흉보거나 욕하면 함께 그 사람을 욕하곤 한다. 

물론 적당한 맞장구는 필요하겠지만, 소개팅녀보다 더 나서서 그 대상을 욕한다면 줏대 없는 남자로 보이기 쉽다.

4. 소개팅녀의 환심을 사려고 심하게 존중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많은 남성은 여성에게 잘 보이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거나 심지어 추앙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것은 너무 일방적인 관심 표현이라 여성들이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5. 소개팅녀에게 너무 관대하게 대한다.

여성들이 들으면 불쾌해할 수 있겠지만, 사실 여성들은 자신에게 잘 해주는 이성보다는 다소 무관심한 사람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적당히 '나쁜 남자'가 되자.

6. 소개팅녀와 잘 지내기 위해서 자신의 욕구를 너무 쉽게 포기한다.

예스맨에게는 '여사친'만 남을 뿐이다.

모든 것을 소개팅녀에게만 맞추면 아이러니하게도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반감될 수 있다.

그러니 소개팅녀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적당히 이야기하자.

7. 소개팅녀의 일거수일투족에 온 관심을 쏟는다.

소개팅녀의 일상생활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모두 알려고 들지 마라.

물론 소개팅녀가 당신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면 이는 관심의 표시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할 일 없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과도한 집착으로까지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