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로이 같은 남자랑 사귀면 좋은점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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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같은 남자랑 사귀면 좋은점 6가지>


1. 훤칠한 키와 남신 비주얼

박새로이는 185cm의 큰 키와 훈훈한 미모로 화면에 잡힐 때마다 급이 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쉽게 소화하기 힘든 이른바 '밤톨머리'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시선을 모았다.

피지컬, 비주얼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남자친구와 함께 다닌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2. 탄탄한 경제력

장가 그룹의 횡포로 하루아침에 중졸 전과자가 돼버린 박새로이.

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그는 장가를 향한 복수를 꿈꾸며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걸어갔다.

그 결과 박새로이는 법인회사 'I.C'의 대표가 돼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거듭났다.

멋진데 능력까지 좋은 박새로이를 마다할 사람은 없을 테다.



3. 자기 사람 잘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

박새로이야말로 의리 빼면 시체인 인물이 아닐까 싶다.

그는 함께 고생하는 단밤 포차 식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일례로 그는 사업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김토니(크리스 라이언 분)의 친부를 찾아주고자 전단지를 돌리곤 했다.

내 사람 잘챙기는 모습을 미뤄 봤을 때 내 여자에게도 극진히 잘할 확률이 높다. 



4. 목표 달성 위해 꾸준히 정진하는 우직함

오직 장가를 무너뜨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박새로이.

원양어선, 공장, 막노동 등 갖은 고초를 하며 7년간 번 돈으로 이태원에 단밤포차를 차렸고, 이후 법인회사 'I.C'의 대표가 됐다.

물론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근성을 보여줬다. 멘탈마저 완벽한 남자다.



5. 좋아하는 사람 위해 자존심 내려놓는 면모

박새로이는 오직 자기가 좋아하는 조이서(김다미 분)를 위해 자존심까지 내려놨다.

그는 장근원(안보현 분)에게 납치된 조이서를 구하고자 장가 회장 장대희(유재명 분)를 찾아갔다.

장대희는 박새로이에게 무릎을 꿇을 것을 요구했고, 박새로이는 "지금, 이 순간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그간 장대희 앞에서 자존심을 굽히지 않았던 박새로이였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모든 것을 내놓는 남자. 너무 멋지지 않은가.


6. 무심결에 툭 튀어나오는 애교

다소 무뚝뚝한 성격의 박새로이지만 찰나의 순간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그는 밤톨머리를 매만지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만취해 혀 짧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

완급조절된 애교에 반하지 않을 여성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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