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가 알려주는 여자가 좋은 남자를 구별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연애 고수'가 알려주는 여자가 좋은 남자를 구별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이 남자는 과연 나에게 똥차일까? 벤츠일까?"

수많은 여성들이 연애를 시작하기 전 '이 남자가 좋은 남자일까?'라는 물음을 두고 끝없이 고민한다. 고민을 오래 한다고 정답이 나오는 건 아니다. 그만큼 이 물음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이에 깊은 고민에 사로잡힌 여성들을 위해 연애고수 '김달'이 '좋은 남자를 구별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하겠다.

 

 

첫번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보는 사람들의 말에는 집중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해주는 말은 귀담아듣지 않는다

"주변인들의 말을 듣고 헤어지는 사람은 절대 없다. 만약 헤어진 사람이 있다고 치더라도 그것 때문에 후회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주변인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두 번째. 적극적인 사람을 조심할 것.

"오히려 날 쉽게 보는 남자가 적극적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자들은 그걸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조심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더 진국인 경우가 많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설 수 있는 남자, 그 남자는 자신의 욕심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관계가 틀어져도 항상 상대를 존중한다"

 

 

세 번째. 외적인 기준이 연애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에게 되물을 것

"연애에 외적인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다른 요소들에 문제가 생겨도 감내하고 만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며 "능력도 중요하다" 이는 직업, 소득 수준이 아니라 자기 연령대에 맞는 노력을 하는 것을 의미.

 

"당연한 것 같지만 이걸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나중에는 그 남자에게 흡수가 돼가지고 내 인생까지 말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네 번째.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을 만나라. 

"요리를 반드시 잘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어느 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의 남자를 만나라"고 한다. 그가 '요리'를 언급한 이유는 '내가 항상 챙겨주기만 해야 되는 남자', '손이 많이 가는 남자를 만나지 말라'는 것.

 

'요리를 예로 들긴 했지만 논점은 자기 힘으로 아무것도 못 하는 온실 속의 화초 같은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