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공구 하지 마세요 (팔이피플 실체 폭로)

인스타에서 공구 하지 마세요 (팔이피플 실체 폭로)

"절대 하지 마라" 인스타그램 팔이피플 실체 폭로 글

인스타그램에서 공구를 하면 안 되는 이유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내 친구가 인스타 팔이피플임. 

얘네집이 진짜 가난한데 언니가 부잣집으로 시집감.

언니가 남편 잘만나 진짜 호화롭게 사는데 인스타에 자랑질을 엄청함.

팔로워 늘어나니까 물건팔면서 용돈함. 

단 한번의 공구로 3천만원 벌때도 있다함 진짜 중소기업 사장 부럽지 않은 수준임.

매출이 아니라 순수익이고 세금도 안냄.

친구는 언니 밑에서 일하면서 월급식으로 한달에 250씩 받았는데 자기도 하고 싶었나봄.

언니 따라다니면서 호텔에서 사진찍고 옷이랑 가방까지 빌려서 부자 코스프레 함.

그렇게 팔로워 모이고 이친구도 본격적으로 팔이피플 시작.

팔이피플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 포르쉐 뽑음.

첨엔 소소하게 옷같은거 조금 팔더니 점점 영역을 확장해나감. 

진짜 별의별거 다 팔고 있음.

찬양하는 시녀들 엄청 많음. 

시녀들 코묻은 돈으로 명품 엄청사고 해외여행 다니고 호텔 제집 드나들듯 다니면서도 돈이 남는지 4년만에 10억 넘는 아파트를 삼.

이때가 친구 나이 27살이었음.

어떻게 저렇게까지 벌었냐면 남는게 엄청 많기 때문임.

한가지 예를 들자면 중국에서 보세옷 만원에 떼와서 5~6만원에 팜.

듣보잡 화장품 이상한거 팔면서 폭리 취함.

시녀들이 알아서 쌔빠지게 일한 돈 갖다 바치니 당연히 취직할 필요도 없고 맨날 놀러다님.

참고로 걔는 자기가 파는 물건 절대 안씀.

같은 서민여자들한테 싸구려 듣보잡 물건 판 돈으로 본인은 맨날 명품매장 들락거림.

그래놓고 자기가 파는거 본인도 애용한다고 뻔뻔하게 써놓음.

걔네집 방에는 명품옷이랑 가방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그거 전부 시녀들이 상납한 돈으로 산거임. 

그렇게 영앤리치 놀이좀 하다가 금수저 남자 만나서 28살에 결혼함.

결혼하고 나니까 자기 집 사진 올리고 (90평인가 그럴거임) 모태 금수저인척.. ㅋㅋ

당연히 시녀들은 찬양하느라 난리남.

자기가 번돈으로 페라리도 샀음.

경제력 받쳐주는 남편이랑 시댁도 있겠다 미래 걱정없이 버는돈 다 쓰고 사치가 극에 달함.

하루에 7천만원어치 쇼핑한적도 있음.

본인이 자수성가한 능력녀쯤으로 착각하고 있던데 만날때마다 자랑질 오짐.

그리고 자기 물건 사는 사람들보고 평생 자기같은 사람 부러워만 하면서 살 팔자라고 조롱함.

걔네 언니랑 걔가 친정에 엄청 퍼주고 있어서 가난했던 친정집도 지금 떵떵거리면서 잘 삼. 

난 시녀가 아니라 시녀들의 정확한 심리는 모르겠지만 아마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부를 누리는 여성을 동경하는 마음인거 같음.

팔이피플들이 돈 많은건 사실인데 원래 많았던게 아니라 시녀들 호구잡아서 그만큼 번거임.

원래는 이 글 보고 있는 평범한 너랑 똑같은.. 아니 더 가난했던 사람일수도 있음.

열폭이라고 욕하면 나도 할말은 없는데 걔네 언니나 걔가 저렇게 버는거 보면서 팔이피플들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 하길 바람. 

ㅡㅡㅡ의견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