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 고치기 5가지

 

<예민한 성격 고치기 5가지>

평소 사람들과 지내면서 자신의 성격이 좀 예민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그러한 걱정을 줄여드리고자 그와 관련된 내용을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위주로 정리하였으니 편하게 읽어보시고 꼭 걱정하시던 문제들 잘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1. 번화가를 자주 나가기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주로 주변 환경의 변화에서 쉽게 불안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는 뇌의 신경계가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자각하도록 알람을 울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 빠르고 많이 바뀌는 번화가를 나가는 것은 이러한 알람에 대해서 둔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어서 예민한 감각을 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소방훈련이나 재난 훈련과 같은 모의 훈련을 통해서 실질적인 문제 상황을 예방하고 대비합니다. 그러한 훈련이 반복되면 훈련 상황에 익숙하게 반응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쉽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이 자신의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면 여러 변화하는 상황을 접해보고 이에 무뎌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번화가에 나가서 기분전환을 겸할 수 있기에 심리적인 진정 효과도 가져올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습니다.

 

 

2. 방해 금지 모드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집중력이 타인에 비해서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의 집중력이 흩어지는 순간 자신의 시간이 방해받았다는 생각으로 보다 예민하게 되는 경우가 꽤 됩니다.

 

그렇다 보니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야 기분의 기복을 줄이고 그를 통해서 평소 안정적인 감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 것은 집중해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주변에 미리 집중해서 무엇을 할 거니 방해하지 말라고 말을 하는 등 집중을 방해받지 않을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혹은 집중해서 하고 있을 때 누가 말을 걸거나 할 경우 가볍게 손 등을 들어서 집중에 방해하지 말라고 표현을 한 후 다시 하던 일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방해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게 자신이 할 일을 하고 그 이후에 편안한 기분으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생활을 반복하면 많은 부분에서 개선의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3. 생각의 공백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인간관계에서 쉽게 짜증 내고 기분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의 원인은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깊게 해석하고 생각을 깊게 가지면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수록 자신의 생각에 더욱 몰입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말에 부정적인 견해가 깔릴 때 쉽게 기분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에 생각을 하는 순간에 약간의 공백을 두는 것으로 생각의 전환점을 가져오는 게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특정한 생각이 심해질 때 혹은 무슨 생각을 시작할 때 잠시 물을 한잔 마시거나, 기지개를 가볍게 펴는 등의 행동을 통해서 단 1~2 정도의 생각 공백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극단적으로 치우칠 수 있는 생각에 쉼표를 찍어서 예민해질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방지한다면 충분히 기분이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4. 2%의 부족함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집중력이 높고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결과가 자신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누구보다 날카롭게 반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취합니다.

 

결국 이는 완벽하고자 하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자신의 사고방식에 박혀있고 이는 약간의 실수조차도 용납을 하지 않는 사고방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완벽하고자 하는 생각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결과에 대한 만족감과 또 다른 최상의 결과가 있는 다른 방향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질 수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완벽한 상태를 만들려고 하는 자신의 성향으로 만들어진 예민함을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5. 무규칙의 규칙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은 자신이 짜놓은 틀을 가지는 편이 많습니다. 틀은 행동의 규칙이나 규범일 수도 있고, 업무의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자신의 틀을 깨는 상황이 닥치면 감정의 큰 동요를 일으켜서 더욱 예민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정한 규칙이나 규범을 벗어나는 행동을 통해서 틀에서 벗어나 보기도 해야 합니다. 굳이 틀을 깰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벗어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한다면 한 번쯤은 자신이 정해진 시간에 다른 일을 해본다거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 틀을 벗어나게 되면 좀 더 유연한 감정을 가질 수 있어서 평소 날카롭던 기분에 좀 더 여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민함을 고치는데 중요한 것은 자극에 대해서 둔감해지고 자신이 하려는 것에 있어서 유연한 사고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토대로 꼭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잘 숙지하셔서 자신이 발전하고 싶은 방향으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