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억 로또 당첨자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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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2. 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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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억 로또 당첨자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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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억 로또 당첨자의 근황
Lotto 로또 407억 당첨자의 근황 역대 최고 로또 당첨금 407억원의 주인공은 강원도 춘천경찰서 경사였던 박모씨이다. 18회 추첨금이 이월되면서 19회 추첨에서 혼자 당첨 돼 박모씨만 혼자 407억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 13년이 지난 지금 박모씨는 어떻게 지낼까? 강원도에서 수도권으로 이사했으며,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변신! 또한 당첨 직후 가족들에게 일부를 나눠 주고 약 30억원 정도는 사회에 환원했다고 한다. 더불어 현재 고향인 강원도에 100억원 규모의 재단 한 곳과 10억원 대 중소재단을 만들어 분기 별로 장학금을 지원, 독거노인 쌀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남은 돈은? 줄지도 늘지도 않은 200억 원을 그대로 유지 중! 박씨는 인터뷰에서 "재산 관리는 직접하고 있으며, 부동산 예금 등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 며 "아무래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특히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수년간 홍천군, 춘천시 등 공공기관에 무기명으로 연간 2000만~3000만 정도를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명의 어린이도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1등 당첨 후 로또를 사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없다. 하지만 주위 친한 사람들의 부탁으로 대신 사준 적은 있다." 라고 말했다. 박 씨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재산을 많이 갖고 살아가겠다는 어떤 욕심은 없다. 지난 9년간 그래왔듯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평범하게 살고 싶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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