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에도 이 질문에 답을 못 한다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이 질문에 10년 뒤에도 답을 못 한다면,

그건 인생을 낭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가지 닥치는 바쁜 일들이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이고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두 가지 질문입니다.

(매년 생각 주간을 갖는 빌 게이츠도 이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 했습니다.)

 

지금 뭔가 문제가 있고

잘 하는 것이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재정 자립이 되어있지 않다면 괜찮아요.

 

원래 시작은 다 그러니까요. 인정하기면 하면 됩니다.

인정하고 열심히 답을 찾아보려 노력하면 됩니다.

 

허나 이 내용을 접한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재정적으로 자립이 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온전한 본인의 책임입니다.

 

옳지 않은 방향으로 살고 있단 것을 뜻 합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나’에 대해 충분히 생각지 않고 있단 것을 뜻 합니다.

 

한번 뿐인 ‘나’ 의 인생인데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다 죽으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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