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대한 기대에서  벗어나자

회사에서 마음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많이 괴롭고 힘든가요?


학교 다닐 때는 내내 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생활을 하니 

자연스레 단짝친구가 생길 수 있지요.


하지만 회사생활은 학교생활과 조금 

다른 게 아니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선배는 선배라고 무게 잡고, 동기들은 동기들대로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고….


서로 배려해주고 도와주면 일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라는 조직의 특성상 그런 관계가 참 쉽지 않죠.

회사라는 환경에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관계를 확장시켜 바라봐야 합니다. 

사람들의 외모가 각각 다른 것처럼 

관계를 대하는 입장 역시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단짝친구처럼 허물없이 자신의 사생활을 

털어놓을 수 있어야 친한 사이라고 생각해 본인이 먼저 다가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어쩌면 

개인의 사생활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2가지 유형이 관계에서 갖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알아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그 마음을 우리들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모습으로 

표현하다 보니 관계에서 

오해와 선입견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계에 대한 기대 때문에 

피곤하지 않으려면 다음 

4가지를 기억하세요.



첫째, 

타인이 나에게 왜 그렇게 무관심한지 

평가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인간다운 관계에 관심이 없을까’ 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 ‘나’는 없고 ‘내가 생각하는 타인’만 남게 됩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자신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얻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보여주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타인에 의해서만 전적으로 자신의 행복이 좌지우지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관계에서의 외로움이나 오해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려면 자신의 행복의 기준이 타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대인관계 이외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 놀이, 가족 등 자신을 

만족시켜주고 채워줄 수 있는 소소한 일상거리를 많이 가꾸고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사람에 대해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아야 하며, 그렇다고 한 번의 실망으로 

섣불리 관계를 단정 짓거나 포기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이해관계에 얽혀 있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주변 동료나 선배들의 행동에 많이 실망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상황들이 더러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닌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고 그들이 왜 그러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지 생각해보면 그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넷째, 

직장 내 주변 사람들에게만 

머물지 말고 새로운 사람들을 

자꾸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와 맞는 사람, 나와 말이 통할 것 같은 사람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계 속에서 참된 행복을 가로막는 비극은 타인이 아닌, 그리고 회사도 아닌 바로 ‘나’일지도 모릅니다.


관계 안에서 경험하는 거절과 오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담대한 태도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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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욱이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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