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기피하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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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기피하는 건강에 해로운 음식 7가지>

라이프스타일 관련 미국의 한 웹매거진인 리틀띵스에서는 의사들이 절대로 먹지 않는다는 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는 많은 독자와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개된 음식 중에는 대체로 예상이 될 만한 음식 리스트가 있었지만 뜻밖에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도 소개되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먹을 수 있지만, 결코 주식이 되어서는 안 될 음식들은 과연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콜라

세상의 모든 탄산음료는 괜찮아도 다이어트 콜라는 괜찮을 줄 알았던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콜라를 먹고 싶지만 0칼로리인 만큼 먹어도 된다는 생각에 안심하기도 했죠. 제로칼로리인 만큼 당연히 설탕도 적을 거로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큰 편견이자 오산입니다. 

실제로 설탕 함량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단맛을 내기 위한 인공감미료가 들어갑니다. 자주 섭취할 경우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들은 오히려 제로칼로리 섭취를 줄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마가린 

식물성이라는 이름 아래, 버터 대신 마가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트랜스지방을 만드는 주범입니다. 오히려 버터보다 기름 함량이 월등히 높으므로 의사들은 오히려 버터 섭취를 비교적 권장하는 편입니다. 



[3] 통조림

보관도 간편하고 상할 걱정 덜어낼 수 있는 통조림! 하지만 의사들이 자주 먹지 않는 이유는 깡통 내에 많은 유해물질이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캔의 내부가 녹슬지 않기 위해 에폭시 코팅이 되어 있으며, 에폭시 수지에 포함된 비스페놀A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으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 것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캔보다는 유리병에 담긴 식품을 비교적 섭취하라고 권장합니다. 



[4] 화이트 초콜릿 

초콜릿보다 더 치명적인 설탕 함량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화이트 초콜릿입니다.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높은 만큼 다이어트 등의 건강 효능이 있을 수 있지만, 화이트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현저히 낮으며 당분이 높아, 의사들 사이에서는 ‘설탕 덩어리’로 불리곤 합니다. 



[5] 무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나요? 사실 우유에 포함된 지방에 체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영양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를 권장하죠. 반면 무지방을 굳이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일반 우유만큼의 영양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6] 햄, 소시지 

반찬에 햄, 소시지가 없으면 밥을 안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참 익숙하고 중독성 있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가공육 특성상 지방이 많이 들어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당히 높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보관 기간을 늘리기위해 첨가하는 재료들도 더욱 건강을 좋지 않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가공육에 들어가는 부위는 가장 영양이 적게 들어가는 부산물이라고 하니 되도록 피해야 될 음식입니다. 



[7] 아이스크림 

달콤한 아이스크림에는 많은 양의 설탕과 온갖 인공첨가제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학 박사인 마이클 허트는 아이스크림을 인간에게 주어진 최악의 음식으로 손꼽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에 첨가되는 합성 착색료는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데 타르계 색 속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결막염, 천식에 영향을 주어 과다 섭취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의사라 해도 이렇게 달콤하고 맛있는 유혹을 매번 뿌리칠 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절대 먹지 않으려고 하는 음식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총 7가지의 음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너무도 먹고 싶은 음식이지만, 오늘은 건강을 위해 조금 참아보는 게 어떨까요? 지금까지 전성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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