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늘’을 많이  먹으면 좋은 이유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여배우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생마늘을 넣은 식빵을 먹는 모습이었는데요. 

‘마늘이 있는 식탁은 약국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름에 특히 ‘마늘’을 많이 먹으면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1. 항균작용

마늘을 여름에 많이 먹으면 좋은 이유는 바로 ‘항균작용’ 때문입니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항균 역할을 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 대장균 · 비브리오균 · 장염균 등을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마늘은 기생충 구제 효과도 있는데, 선충 · 요충 · 구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2. 혈관질환 예방

마늘은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농도를 감소시켜 혈행 개선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마늘은 영양물질이 많은 대신 콜레스테롤이 없고, 간에서 지방을 만드는 효소 활동을 막아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다른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온 콜레스테롤을 배설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마늘 섭취 방법

마늘을 먹을 때는 생마늘을 다져 먹거나,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을 다지거나 으깨면 알리신 성분이 활성화됩니다.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은 줄어들지만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류 함량이 증가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노화,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

마늘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마늘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수술 1주일 전에는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공유하기는 아래에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욱이네1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