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위해 끊은 '이것'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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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위해 끊은 '이것' 6가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체중 감량 후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스타들이 여럿이다. 건강과 원하는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 시작이 어렵다면, 습관 중 한 가지라도 고쳐보는 것이 어떨까. 스타들이 다이어트하며 끊은 '이것'들을 참고해 보자. 

 


구구단 미나 - 탄산음료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구구단 미나(강미나)는 체중감량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졌다. 본래 미나는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 냉장고에 콜라만 채워넣을 정도였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끊게 됐다고 털어놨다. 미나는 콜라를 끊은 대신 탄산수를 먹기 시작해, 하루 2병 이상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갈증날 때, 식사 후 특히 당기는 탄산음료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선 멀리해 보자. 설탕이 가득 든 탄산음료를 과잉 섭취하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소유 - 매일 몸무게 재기

꾸준한 운동으로 균형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씨스타 출신 소유의 다이어트 비법은 몸무게를 재지 않는 것이다. 소유는 5년째 몸무게를 재지 않았다며, 대신 매일 전신거울을 보며 눈으로 몸매를 체크하는 '눈바디'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가 곧 훌륭한 몸매를 의미하는 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소유는 단순한 수치의 차이가 아닌, 눈으로 봤을 때 예쁜 몸매를 선호한다. 매일 체중계 눈금에 연연하기보단, 스트레스를 덜 받고 합리적인 '눈바디'를 해 보자.

 


심진화 - 국물

개그우먼 심진화는 5개월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심진화가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들었다고 꼽은 것은 '국물 끊기'다. 

국물류는 나트륨 섭취량을 과다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이터들은 되도록 식단에서 국물 음식을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먹으며 밥을 말아먹지 말 것을 권유하고 있다. 

 


걸스데이 유라 - 과도한 탄수화물, 지방

단기간 다이어트하는 이들은 탄수화물을 줄이는 선택도 한다. '박열' 속 단식투쟁을 함께하고 싶었던 이제훈은 한 달간 쌀을 끊었고, 여자친구 엄지와 은하는 데뷔 후 1년간 '밥 금지령'을 견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물론 밥을 끊는다면 체중을 금세 감량할 수 있겠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명품 몸매' 걸스데이 유라의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다. 유라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흰쌀을 현미로 바꿔 밥을 해 먹었고, 고기를 먹을 때도 목살, 채끝, 등심 등 지방이 없는 부위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 덕에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었다. 

 


여자친구 유주 - 밀가루

길쭉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친구 유주는 피부관리에 신경쓰다보니 다이어트 효과까지 잡은 경우다. 유주는 피부 뾰루지 등을 막기 위해 밀가루를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먹고 있다. 대신 쌀과자나 견과류를 먹는 식으로 밀가루 음식을 먹고픈 마음을 달랜다. 

밀가루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과잉된 포도당이 체지방으로 쌓인다. 또한 밀가루는 체내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빠르게 높여 비교적 포만감이 덜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 

 


고경표 - 술

다이어트 전후 변화가 커 화제를 모은 고경표는 체중감량 기간 중 술을 끊었다. 고경표는 잠들기 4시간 전부터 음식을 멀리한 채 공복으로 잠들고, 운동을 병행하니 한창 살이 쪘을 때보다 15kg를 감량했다고 한다.

술만 마시고 안주를 먹지 않으면 살이 안 찐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알코올에는 1g당 7kcal가 들어있어, 맥주 500cc라면 240kcal로 쌀밥 한 그릇(230kcal)과 비슷하다. 또한 술을 마시면 혈당이 떨어져, 다음날 식욕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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