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선배들이 알려주는 사회생활 꿀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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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8. 1. 09:56
인생 선배들이 알려주는 사회생활 꿀팁 10가지
1. 가까운 지인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기록하는 노트를 하나쯤 갖고 있는 게 좋다.
다 외우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주변 지인들의 생일은 꼭 기록해뒀다가 챙겨주길.
생일을 기억해준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30세 A모 씨
2.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명함을 받았다면
뒷면에 연필로 만난 날짜와 장소 등을 적어둬라.
꽤 도움이 될 거다.
어떤 이유로 만났고,
인상착의는 어땠는지까지 기록하면 베리굿.
아주 유용할 것이다. -29세 B모 씨
3. 기본적인 정장은 구비해두는 게 좋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형편이 된다면 구두와 가방까지.
생각보다 차림새 때문에 기본적인 예절을 못 갖추는 사람이 많다.
혹시 모른다. 중요한 자리에 나가게 될지도,
급하게 장례식에 가야 할지도. -35세 C모 씨
4. 술자리, 장례식, 결혼식에서의
기본적인 예절을 미리 익혀둬라.
옵션으로 자동차 탈 때 예절도.
생각보다 사소한 예절들이 많더라.
심지어 엘리베이터 타는 예절까지 있다.
미리 숙지해두는 게 사회생활 하기에 좋을 것. -38세 D모 씨
5. 누군가에게 선물이나 호의를 받았다면,
답례를 잊지 않는 게 좋다.
잊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규모(?)에 맞는 답례를 하라는 게 아니다.
감사를 표하는 작은 정성을 꼭! 보여주길.
이 충고가 정말 도움 될 거다. -27세 E모 씨
6. 가방엔 항상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물티슈와 휴대용 양치세트,
옵션으로 섬유탈취제와 빗까지.
언제 어디서나 청결함을 유지하시길! -31세 F모 씨
7.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있다는 표시로,
상대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되묻는 방법을 추천한다.
"아~ 그러니까 ~~~ 라는 말씀이시죠? 완전히 동감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족스러운 대화를 나눴다고 느끼게 해라. -38세 G모 씨
8. 평소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지급에 비상금 3만원 정도는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적은 금액 때문에 진땀 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리 준비해두고 보송보송한 생활 하길 바란다. -35세 C모 씨
9. 어색한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추리하는 듯한 칭찬이다.
"아까부터 계속 웃으면서 얘기를 들어주시네요.
성격 좋다는 소리 많이 들으시죠?"
착한 궁예질이 때론 대화의 물꼬를 트기도 하지. -27세 E모 씨
10. 상대방과 친해지고 싶은데
그 어떤 공통점도 없을 때,
상반된 점을 이야기하며 칭찬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자면,
"디자인 전공하셨으면 손재주 좋으시겠네요. 부러워요.
저는 아무것도 할 줄을 모르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31세 F모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