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는 강아지의 10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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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강아지의 10가지 비밀


1. 개는 사람과 같은 병을 앓는다

개도 사람처럼 암이나 뇌 질환, 

근육 마비같은 병을 앓죠.

때문에 개들은 사람을 위한 

임상실험의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2. 강아지는 냄새로 사람의 병을 알 수 있다

강아지는 주인이 암, 당뇨병, 

간질에 걸렸을 때

냄새로 병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훈련이 잘 된 강아지들은

암세포 특유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하죠.

 

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환자의 혈당 변화에 따른 

냄새를 감시해 증상도 

나타나기 전에 알려준다고 하니 

때때로 값비싼 의료기기나 

의사보다 뛰어날 수도 있겠군요.

 

3. 두 살된 아이처럼 행동한다

강아지는 지능이 2살 

아기 수준 정도인데,

보더콜리가 가장 지능이 높고, 

푸들, 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도베르만이 가장 똑똑한 5대 견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가진 

사냥개 출신의 견종들은

사람과의 친밀감, 유대감을 갖도록 

개량된 최근의 견종들보다

지능보다는 냄새 맡기 같은 

본능이 더 받달되어 있다는 군요.


4. 개가 사람에게 병을 옮길 수도 있다?

광견병이 사람에게도 위험하다는 건 

잘 알려져 있죠.

간혹 강아지 사료를 사람이 먹었을 때

살모넬라균의 오염으로 식중독을 

일으킬 수 도 있다고 하구요.

개회충이 사람의 눈 속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개회충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광견병은 예방접종이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5. 개도 시기한다

강아지도 차별받거나 비교당하면 

질투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 

혼자만 칭찬을 안받게 되면

흥분하거나 칭찬 받은 강아지의 

시선을 피한다고 하죠.


시기심에 따돌림까지.

이건 뭐, 우리들 세계와 

크게 다르진 않군요 


6. 강아지는 불쌍한 표정을 지을 뿐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강아지에게 야단을 치면 

눈치를 살피면서 

불쌍한 표정을 짓는데,

이건 잘못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단지 혼나는 것에 대한 

반응일 뿐이라고 하죠.

 

잘못했건 안했건 일단 혼이나면 

불쌍한 표정을 짓는 것이

모든 강아지의 습성이라고 하니 

절대로 속지 마시길... ^^

 

7. 순한 강아지가 더 오래산다

순종적인 강아지가 용감하고 공격적인 

강아지보다 더 오래산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어요.


또, 성격이 사나운 개는

빨리 자라고,

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하네요.

 

8. 개는 포유류 중에 가장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정말 강아지만큼 다양한 외모를 가진 

동물도 드물죠. 강아지의 외관, 

즉 두개골의 형상은 매우 다양해서

유전자 기능 분석에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9. 개는 종교적 상징이나 사회적 접촉에 큰 역할을 해왔다

고대부터 개는 수호신의 역할을 하며

여러 나라에서 종교적 상징으로 

존재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반려견으로서의 역할이 

더 커져 인간과의 유대 관계가 더욱 더 

친밀해졌고, 개를 키우는 사람이 

인간 관계가 더 넓고

반려견을 꾸며주는 것을 보고, 

주인의 성격을 짐작할 수도 있을 만큼 

강아지는 인간의 사회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10. 개는 당신의 생각보다 더 많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어떠신가요?

사실, 뭐 이미 알고 있던 것들도 

많이 있었지만, 다시금 강아지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더 친밀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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