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는 사람의 3가지 특징
- ▶좋은글
- 2020. 4.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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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는 사람의 3가지 특징>
좋은 향기가 나는 꽃 주변에는 벌과 나비들이
날아오기 마련이다.
반대로 그렇지 않다면 주변에는 그 어떤 것도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인간관계도 그렇다.
내가 매력적인 향기를 뿜어내지 못한다면
사람들을 당길 수 있는 힘이 그만큼 적어지게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을 모이게 할 수가 없다.
1. 같이 무언가를 하자고 하면 늘 핑계를 댄다.
주변에서 뭔가를 같이하자고 제안을 해도 늘
시간문제 혹은 귀찮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런
제안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누군가 제안을
했을 때 실제로 본인에게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고 혹은 어떤 날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같이
어울리기 싫은 날도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자꾸 그런 식의 핑계를 대는 것은
제안을 해주는 사람으로부터의 예의에서
멀어질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도 지쳐서
당신에게 더 이상의 제안은 하지 않도록
만들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집돌이 집순이도 누군가 흥미로운
제안을 하면 그게 굳이 밖이 아니어도 집안에서
충분히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곤 한다.
그러나 자꾸만 핑계를 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기껏 해봐야 온라인 상에서의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서만 보고 사람들과의 실질적인 교류는
이루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식의 방식이라면 초원 위를 지나가는
바람처럼 아무렇지 않게 시간은 흘러갈 것이고
실직적으로 사람들과의 유대감과 깊이 있는
경험 그리고 추억을 쌓기가
어려워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가 타인에게 먼저 제안을 하지
못할망정 친구가 본인에게 좋은 제안을 하면
시간을 내서라도 같이 하면서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늘 연락을 기다리기만 한다.
사실 연락을 한다는 것이 특정한 날 혹은 어떤
문제가 생겨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문뜩 생각이 나서 안부 차 문자나
전화를 해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게 주변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타인이 먼저 본인에게 연락을 해주기를 바랄뿐
먼저 나서서 연락을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러면서 늘 "내 주변에는 친구가 없어서
연락할 사람이 없어"라며 말을 흐리고는
하는데 이런 식의 마인드라면 시간이
흘러서도 지금과 똑같은 현실 속에서
살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지금까지 늘 연락을 기다리기만 했다면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라도 마인드를 바꿔야지
주변에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둘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한 가지 방법은
친구 목록을 살펴보고 정기적으로 며칠이
되었든 한 번 정도 연락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너무나도 간단한 방식이 당신의 그런
사고방식을 완전히 개선시켜 주변에 좋은
친구들을 얻을 수 있게 해 줄 것이라
생각을 한다.
3. 본인만의 매력이 없다.
자신만의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빈약한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
수밖에 없다.
위에서 말했듯이 꽃이 좋은 향기를 뿜어내기에
나비와 벌이 날아온다고 말했듯이 당신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없다면 사람들은 당연히 당신 주변에
머물러있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재미없는 사람 혹은 성격이
심심한 사람과는 다른 개념이다.
만약에 본인의 매력을 찾아보고 싶다면
종이 한 장과 펜을 책상에 두고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관심 있어하는지 적어보고
그것과 관련한 동아리나 혹은 모임에 참여하거나
자기 계발을 해서 사람들에게 당신만의 것을
보여줬으면 한다.
그렇게 본인만의 매력을 보여주면 주변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당신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인간관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당신이 너무 어려워하는 마음이 커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을 꺼려하는 건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보면 더 나은 자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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