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 내 애인 뺏어갈 가능성 있는 사람의 특징 7가지

<친구 중 내 애인 뺏어갈 가능성 있는 사람의 특징 7가지>

1.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졌다.

애인을 뺏는 여우 혹은 늑대 같은 친구들은 자유분방한 성격이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이성관계도 그렇지만 대체로 삶에 대한 가치관도 자유분방하다.

이런 친구들의 좌우명은 보통 '한 번뿐인 인생 즐기자', '카르페 디엠(현재를 즐겨라)' 등이다.

2. 술을 잘 마시지만, 못 마시는 척한다.

보통 애인 있는 사람을 유혹하는 자리는 술자리가 많다.

술이 들어가면 분위기와 함께 상대방의 경계도 조금씩 풀어지면서 술로 인해 충동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의 경우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면서 술을 잘 마시면서도 못 마시는 척 그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3.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는 사람을 선호한다.

항상 웃는 얼굴을 한 친구들이 모두 친구의 애인을 뺏는 것은 아니지만, 친구의 애인을 뺏는 친구들은 대부분 웃는 얼굴을 하는 경우가 많다.

4. 리액션이 크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반응해 주는 상대를 선호한다.

이에 애인 있는 상대를 뺏으려면 그의 말에 리액션을 크게 할 수밖에 없다.

평소 이성과 잘 어울린다

5. 평소 이성과 잘 어울린다

친구의 애인을 뺏는 친구들은 대부분 주변에 이성이 많으며 평소 그들과 잘 어울린다.

남사친·여사친들과 어울리면서 이성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며 이를 잘 활용한다.

6. 외로움을 많이 탄다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 있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한다.

이렇게 외로움을 잘 타는 친구일수록 친구의 애인에게도 힘든 순간, 쉽게 기대곤 하며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한다.

7. 자존감이 낮다

친구의 애인을 뺏는 이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보다 자존감이 현저히 낮다.

친구의 애인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일수록 자신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며 그 친구보다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곤 한다.

결국 애인을 뺏음으로써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