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반하는 남자의 사소한 10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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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0. 27. 11:01
<여자들이 반하는 남자의 사소한 10가지 행동>
여성과 남성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좋아하는 행동의 포인트가 다릅니다. 여성의 경우 엄청난 힘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생각치도 못한 사소한 행동들로 인해 설렘을 느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이 반하는 남자의 사소한 10가지 행동 무엇이든 마음이 중요합니다.
1. ‘문’ 잡아 주기
들어갈 때 혹은 나갈 때 문을 잡아주는 행동은 정말 사소하지만 엄청난 호감을 줍니다. 이 행동은 꼭 남자친구가 아닌 그 누군가가 하더라도 배려 받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호감을 주지만 남자친구가 문을 잡아준다면 그 호감도는 배가 됩니다.
2.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긋이’ 쳐다보기
이 행동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행동 1위라고 합니다.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마주보고 앉아있을 때 갑자기 나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남자친구와 눈이 마주치고 거기서 남자친구가 씨익 멋있는 미소나 혹은 예쁘다는 멘트를 날려준다면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3. ‘SNS’에 나와 함께 찍은 사진 혹은 관련 글 올리기
평소 SNS를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약속을 한 것도 아니지만 나와 관련된 글이나 나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남자친구 SNS에 올라오는 모습을 본다면 기분도 좋고 함께 했던 순간들을 한번씩 되짚어 보기도 합니다.
4. 흘리듯이 한 말 ‘기억’해주기
무심코 먹고 싶다 거나 가고 싶다 거나 무언가 함께 해보자는 등 흘리듯이 한 말이나 약속 등을 기억했다 꺼내어 주는 남자친구는 정말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것 사소해 보이지만 큰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5. ‘뜬금없는’ 사랑표현
예상치 못한 무방비한 상태에서 사랑표현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자기전이나 헤어질 때와 같이 늘상 같은 패턴이 아닌 뜬금없는 타이밍에 보고 싶다 거나 사랑한다는 등의 사랑표현을 한다면 여자친구의 마음을 살살 녹일 수 있습니다.
6. ‘변화’ 알아채기
여성은 사소한 변화를 알아채 주는 모습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정말 세심한 변화까지 알아채는 것은 미적분 보다도 어렵다고 합니다.
가르마가 바뀌었다 던지 섀도우 컬러가 바뀌었다는 등의 너무 세심한 변화가 아닌 헤어스타일이나 네일아트 정도의 변화를 알아채 주는 것 만으로도 여자친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7. ‘예쁘다’ 칭찬해주기
여자는 사랑받을수록 예뻐진다는 얘기는 다들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예쁘다는 말 한마디는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는 것 처럼 자신을 예쁘다고 해주는 남자친구를 위해 더 예뻐 보이고 싶어 공들여 화장과 머리를 하고 옷과 악세서리들을 고르는 등의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8. 추운 날 ‘손’ 녹여 주기
추운 날 꽁꽁 언 손을 꼭 잡고 녹여주는 남자친구는 여자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합니다. 자신의 손을 감싸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꽃’ 선물
특별한 날도 아니고 기념일도 아닌 평범한 날 내 생각이 나 사왔다는 꽃은 온 종일 여자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크고 화려한 다발이 아닌 단 한송이의 꽃도 좋습니다. 돈이 아닌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0. 사소한 것 하나도 나와 ‘공유’할 때
떨어져 있어도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먹는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은 그 만큼 나를 생각하고 좋아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예쁜 것을 볼 때 내 생각이 난다며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는 행동은 여자들의 미소 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