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드시 후회하는 남자 유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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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드시 후회하는 남자 유형 8가지>



1. 나쁜남자.

나쁜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며 ‘난 괜찮을거야, 내가 고쳐줄거야’라고 합리화하다가 결국 스스로 지쳐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듯 결말이 뻔히 보이는 길을 택하지 말자.


 

2. 책임감없는 사람.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줄도 알아야하지만, 

책임감 없이 일단 포기부터 하고 대책도 세울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이 포기한 일들을 내가 떠넘겨 받거나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3. 팔랑귀

귀가 얇은 사람을 만나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휘둘리기 쉽다. 

이는 마치 애인이 아니라 애인의 주변 사람들과 연애를 하는 기분이랄까.

자신의 주장만 펼치며 고집쟁이인 남자도 문제지만 이리저리 휘둘리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남자는 매력 없다.



4. 은근히 기분 나쁘게 말하는 남자

좋은 말인 것 같다가도 듣고 보니 기분이 나쁜 말을 자주 하는 남자.

은근히 돌려까듯이 당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남자라면 이건 영리하게 못된거다.

이런 사람은 곁에 둬봤자 자존감만 깎아내리니 반드시 피해야 할 유형이다.



5. 산만한 사람

집중력이 없으면 서로 무슨 대화를 하는지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연인과의 대화조차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일에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높다.

연인과의 대화는 서로를 만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 사람과 만났다간 연애인지 대나무숲에 혼자 외치는 것인지 헷갈릴지도 모른다.



6. 밥 보다 술을 권하는 사람.

“같이 밥 먹을래?”와 “같이 술 한잔 할래?” 중, 당신이 진지한 만남을 원하고 있다면 

술보다는 밥을 권하는 사람과 만날 것을 추천한다.

처음부터 술을 권하는 사람은 차근차근 대화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싶은 단계를 건너뛰고 다른 의도로 접근한 것일 수도 있다.



7. 폭력을 쓰는 사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화가 난다고 손이 먼저 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성격이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니 피하도록 한다.

그러나 종종 남자친구의 폭력에 익숙해진 여자가 

“폭력만 빼면 정말 완벽한 남친이에요~”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소리할 시간에 어떻게 헤어질지를 고민하는 것을 추천한다.



8. 입이 가벼운 사람.

입이 가벼운 사람에게 신뢰감을 갖기란 어렵다.

소중하게 여겨야 할 둘만의 비밀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닐 사람이다.

우리들만의 추억을 모두가 알고 있는 헤프닝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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