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에게 알려주는 결혼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자 유형 5가지
- ▶연애
- 2020. 1. 11. 13:05
<엄마가 아들에게 알려주는 결혼하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자 유형 5가지>
1. 화가 나도 이성을 잃지 않는 여자
오랜 기간 연애한 커플들도 싸움한다. 사소한 이유로 의견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자존심 싸움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사람과 부부싸움을 한다면 절대 최악의 경우를 맞지 않는다.
평소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원만하게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대화를 통해 차분히 다툼을 풀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결혼하자.
2. 양보가 자연스럽게 몸에 밴 여자
상대방의 배려를 감사하다고 여길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식당에 가서 물잔에 물을 채워주는 행동에도 고맙다는 표현을 한다거나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 사람을 만나자.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결혼 생활도 그렇게 할 확률이 높다.
3.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여자
세상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다. 우선순위가 남편이며 상대에게 헌신을 약속하는 여자도 좋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오히려 부담될 수도 있다.
부부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지탱해주는 사람이지 한 사람이 모든 기대와 책임을 지는 관계가 돼서는 안 된다.
4.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자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 배울 점이 있는 상대를 만나면 자신에게도 좋은 영향이 미치지 않을 수가 없다.
상대방에게서 좋은 점을 배우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면 그것이야말로 건강한 부부 사이다.
늘 자신의 삶에 부정적이기보다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며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자.
5. 내 돈도 자기 돈같이 아끼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여자
결혼에 있어 경제적인 부분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 기념일이라고 "오늘 통 크게 외식하자"라고 말할 때도 과소비를 자제시키는 사람이 좋다.
과소비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돈도 자신의 돈처럼 아낄 줄 아는 사람을 가까이하자.
생활 수준에 맞지 않는 사치를 부리는 것은 좋지 않지만, 부부에게 꼭 필요한 것에는 아낌없이 투자해 행복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