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를 걸러내는 방법
- ▶연애
- 2020. 2. 17. 09:41
<나쁜 남자를 걸러내는 방법>
* 남자가 여자랑 스킨십을 하는 방법만 알면 된다.
남자가 여자랑 스킨십을 하는 것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선전포고형이 있고
여행 이야기를 하는 남자가 있다.
선전 포고형은 어떤 남자일까?
대놓고 이야기를 한다.
여자를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 남자는 준비된 대답이 있다.
"속궁합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
어떤 남자들은 3가지 정도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여자가 바람피는 것은 안된다.
주변에 남사친이나 오빠들하고 같이 술마시고 다니고 하는 자유분방형은 안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놓고
마지막에 꼭 속궁합을 붙인다.
이렇게 대놓고 여자한테 말을 하는 남자에 대해서
무조건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왜?
정말 속궁합이 중요할까?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그 남자가 여자를 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과연 속궁합일까?
이런 질문을 던졌을때
무조건 아니다고 생각을 한다.
"그 남자는 속궁합에 의존하는 남자는 아니다."
네가 그 남자랑 속궁합이 잘 맞았다고 한다면
그 남자는 거기에 만족을 할까?
그 남자는 그 부분이 맞으니까, 너랑 결혼을 할까?
아니다.
대놓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분명히 다른 부분을 본다.
다른 부분이 휠씬 더 중요하다.
솔직하게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명분를 쌓기 위해서 말을 하는 것이다."
그 명분
내가 너한테 같이 있자고 이야기를 할때
너를 설득을 시키기 위해서 하는 말
그것 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한번 생각을 해봐라.
남자의 연애는 뭐라고 했는가?
학습이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남자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여자랑 그렇게 관계를 빨리 가진 것이다.
그리고 그 남자는 이렇게 말을 해놓고
나중에 그 여자를 설득을 시켰던 것이다.
그것이 그 남자의 연애패턴이다.
문제는 무엇이겠은가?
"너랑 관계를 가지는 것, 그것만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남자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애시당초 싹수가 노랗다.
대놓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그 남자의 머릿속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이다.
여자를 즐기는 대상
빨리 관계를 가져서 그 여자를 내것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목표
그것만 가지고 있는 남자이다.
다음에 이야기를 할 것은 여행을 이야기를 하는 남자이다.
가장 안 좋은 것은
사귀고 나서 며칠 있다가 바로 여행 이야기를 꺼내는 남자이다.
버려라...
해봐야 좋을 것 없다.
남자가 이런 식으로 여행 이야기를 꺼내고 1박 2일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이라는 여자는 어떻게 해야 되는 줄 아는가?
간단하다.
"부모님한테 말하고 정식으로 가자고 이야기를 해라."
괜히 무박으로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말고
부모님한테 이야기를 해야 되고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을 해봐라.
남자 반응 보면 딱 답 나온다.
그외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이 자동차이다.
그래서 여자들한테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해도 거절을 해라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특히 사귀고 나서는 더욱더 그렇게 해야 된다.
네가 그 남자랑 스킨십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왜?
"남자는 보상을 바라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되지 않았을때
그 남자가 다시 집에 돌아올때는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이 들까?
뭐하는 짓인가?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더욱더 너랑 관계를 가질려고 하는 집착만 강해질 수 있다.
*클럽, 어플, 헌팅 이런 남자는 적극적으로 나와야 된다.
이런 곳에서 남자를 만나면
어떻게 해라고 말을 했는데 기억 하니?
어떻게 해라고 했니?
"한달동안 연락만 주고 받으라고 했다."
그런데 왜 안하니?
그 남자 확인하고 싶겠지.
그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괜찮은 남자인지
한번 더 만나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
그래서 너희들이 그 남자가 만나자고 하면 만날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이 남자를 보는 눈이 있니?
그렇다면 뭐라도 봐야 되니?
"그 남자의 노력이라도 봐야 되는 것 아닌가?"
노력이라는 것이 무엇이겠은가?
끈기다.
다른 것이 있나?
그런데 이런 끈기조차 없는 남자랑 무슨 연애를 한다는 것인가?
너희들도 알다시피, 그쪽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면
쉽게 쉽게 만나고 쉽게 쉽게 헤어질 확률이 높다.
인정하지?
그렇다면 그 남자가 너한테 노력을 하면 할수록
그 남자는 너를 어떻게 생각을 할것 같은가?
"너의 가치를 인정을 해준다."
당연한 것 아니겠은가?
자기가 지금까지 그런 곳에서 만났던 여자들한테 먹혔던 방법들이
먹히지 않는데, 너를 인정을 하거나, 너를 버리거나
이렇게 될것 아닌가?
어차피 그 남자가 너를 버리면 그것은 끝이다.
하지만 너한테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연락을 한다면
그 남자에 대해서 마음을 열면 되는 것이다.
한달동안 연락을 하면서 절대로 만나면 안된다.
최소한 일주일에 3-4일는 연락이 먼저 와야 된다.
명심해라!!
* 너를 여자친구로 인정을 해줘야 된다.
아주 쉽게 한번 적어보자.
만약에 네가 그 남자가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할것 아닌가?
그 남자 나름대로 자기의 사정을 이야기를 한다면
힘들다, 괴롭다, 요즘에 바쁘다.
이런 부분을 이야기를 한다면
그 남자를 이해를 해주고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해주고 넘어가다 보면
네가 어떤 생각을 할것 같은가?
"나는 도대체 그 남자한테 어떤 사람일까?"
어떤 존재일까?
정말 나를 좋아하는 것일까?
나를 사랑하는 것일까?
이렇게 생각을 할것 아닌가?
애시당초 이런 상태가 오기전에
당신이라는 여자는 무엇을 해야 되는줄 아는가?
"타협을 해야 된다."
오빠 바쁜것 인정
오빠 힘든 것 인정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연락을 안하면 내가 서운할 수 밖에 없고
내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인정해?
이런 식으로 물어봐라.
대부분 인정한다고 말을 한다.
그 다음에 너는 어떤 제안을 해야 될까?
아주 간단한것 해라.
오빠가 예전처럼 연락도 자주 못하고 바쁘고 하니까.
나도 어느정도 포기할것은 포기하고 이해할것은 이해할께
하지만 집에 들어갈때 5분이라도 전화통화라도 매일하자.
이것도 매일 전화통화 하는 것 힘들 수 있으니까.
내가 많이 양보를 해서.
전화통화 못하면 카톡이라도 오늘 통화 못하겠다.
오늘은 친구랑 같이 있어서 늦을것 같으니까 먼저 자라
이렇게 말이라도 하자.
이것도 내가 오빠가 힘들고 바쁜데 이해를 못하는 행동일까?
무리한 부탁일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라.
이렇게 미션을 주고 나서
어떻게 해야 되겠은가?
"이것 약속 지키는 것 보면 된다."
만약에 이것도 안해준다면
솔직히 아무리 헌신을 한다고 한들
아무리 네가 연애를 잘해서 구워 삶는다고 한들
그 남자랑 끝까지 안된다.
이 부분에 추가로 설명을 하자면
제발 부탁인데, 필자가 이렇게 예시를 적어서 글을 적으면
이것을 너 마음대로 임의적으로 바뀌지 말아라.
이 글을 읽고
아 좋네~ 이런 생각에 핵심적인 단어만 몇개 기억을 해놓고
무턱대놓고 툭툭 던지지 말아라.
그럴봐야 안하는 것이 더 맞다.
외울것 같으면 정확하게 외우든지
이해할것 같으면 정확하게 이해를 하든지
그렇게 해야 된다.
왜?
"그렇게 해야 다른 상황에서도 접목이 될것 아닌가?"
그리고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할것인데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거나
내가 부탁을 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나쁜 남자이다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
너도 포기하는 것이 있고, 너도 이해를 해주는 것이 있고
너도 양보를 해주는 것이 있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먼저 제안을 해라는 것이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된다.
술쳐먹고 이야기도 하지 말고
맨정신에 이야기를 해라
괜히 침대 머리밭에서 이야기를 하지 말고...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너희들이 이 글을 읽고 한가지 생각만 했으면 좋겠다.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쁜 남자도 착한 남자가 되고
착한 남자도 나쁜 남자가 된다는 사실이다.
연애를 하는 방식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너는 왜 나쁜 남자만 만나는가? 이런 자책보다
너는 왜 그렇게 밖에 연애를 못하는가? 이런 자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글쓴이 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