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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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일까요?>


공부했다고 유난을 떨면 안 됩니다

무슨 말일까요?


보통 분들은 틀린 문제를

한번 보고 나서 문제집을 다 끝냈다고

이야기도 하시고

그리고 수학을 한 부분 배우고 나서

응용문제를 푸는데 이거 안 풀린다고

화를 내고 답답해합니다

단어 같은 경우도 분명히 내가 외웠는데

질문 보니까 또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죠


"아.. 나는 정말 머리가 나빠서 안돼.."


이렇게 착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꼭 명심하세요


한번 본건 안 본 거예요


길을 지나가다가 유명한 사람을

보게 됐는데 한번 보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 이 사람을 봤는데

엄청 친해졌다고 말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처럼

공부의 한 개념을 한번 보고 나서

나는 이거 잘 알아요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건 너무 억지 부리는 것 아닐까요?

학업에 뛰어난 사람 중에 한 분이

말해주는 비결이 있는데요


이 분은 학생 때 문제집을 가지고

할 때에는 이 책 겉표지에다가

언제나 바를 정. 한문을 두 개씩 쓰면서

했다고 합니다

이건 열 번 봤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 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머릿속에 안 남으려야 안 남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주변에서 정말 잘하는 분들도

이렇게 열 번 이상을 본 거예요


그러면 당신은 몇 번이나 봅니까?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고 다닐 정도로

잘하고 대학도 좋은 곳에 들어갔죠

머리가 좋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한번 보면 다 기억을 할 거라고

생각이 들잖아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 학생은 처음에 누구에게 일대일로

집에서 배운 적이 있었는데

가르치는 사람이 이 아이가 말귀도

잘 못 알아듣고 이해력도 부족해서

무척 답답하고 짜증 났다고 하네요


전날에 배운 것도 다음날이 되면

기억을 하고 있어야 되는데 전혀 기억도

하지 못하고 있고 답답했더랍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꼭 봐야 하는

참고서를 열 번씩 보게 시켰습니다

나중에 보니 책이 정말 너덜너덜

해지더랍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책을 펼치고 무엇을 물어보든지 간에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바로 설명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대게 보면 전부다 학생들이나

직장을 다니시면서 무엇을 배우시는

분들을 보면, 나는 머리가 나쁘다고

항상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해본 적도 없고 맨날 머리 타령만 하죠

얘가 무슨 죄입니까?

얘가 얼마나 큰일을 저질렀다고 이렇게

미워하고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시나요...


모든 내용을 다 전부 반복하시라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보다가 모르고 모르겠다 하는 것을

고르고 골라서 그것만

정말 안 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될 때까지

반복하고 복습을 해보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집 한 권을 이렇게 다 완벽하게

끝냈다고 말을 할 수가 있다면

이것이 어떤 과목이 됐든 간에


"아.. 나 이 과목은 자신이 없어"


이런 말은 나올 일이 절대 없을 겁니다

이 말이 안 믿어진다고 또 의심하시지 말고

한번 해보는 겁니다

해보고 나서 나중에 이 내용이

잘못된 거라고 화를 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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