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얼굴로 '마음'을 읽는 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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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얼굴로 '마음'을 읽는 9가지 방법>



1. 머리를 귀 뒤로 넘긴다.

대다수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성 앞에서 많이 하는 행동이다.

이유는 남성들이 여성이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것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동작을 통해 머리카락에 가린 목선과 쇄골이 노출되며 이성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동작이다. 


 


2. 코를 긁적인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래서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코가 가렵다는 느낌이 들게 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코로 손이 간다.




3. 자꾸 흘깃 쳐다본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이에 대한 벌충 심리가 생긴다.

이때 상대방을 계속해서 흘깃 쳐다보게 되는데, 이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대한 과잉 보상 행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4. 눈을 심하게 깜빡인다.

보통 눈 깜빡임의 정상적인 횟수는 1분에 6~9회 정도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많아진다. 물론 안구건조증과 눈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질병 없이 자꾸 눈을 깜빡이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5. 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간혹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이유는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깐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6. 눈썹이 위나 아래로 움직인다.

눈썹이 한쪽 혹은 양쪽이 모두 위로 올라갈 경우에는 호기심이나 흥미를 가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눈썹이 내려가면 혼란스러움이나 두려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평소 감정변화가 없을 때는 일반적으로 눈썹 움직임에 변화가 없다.


 


7. 입술을 오므린다.

입술을 오므리는 것은 명백히 화가 났다는 신호다.

화가 나지 않은 사람은 일부러 '입술 오므리기'를 따라 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 그래서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8. 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위이다.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하는 행동으로 일종의 자기방어적 자세이다. 


 


9. 말할 때 주먹을 갖다 대면서 자꾸 헛기침 한다.

근심이 있다는 뜻이다. 

이는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이다.

꼭 점막이 생기지 않아도 자꾸 그런 기분이 들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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