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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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첫째,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인체 내에 수분이 충분하면 체내에 쌓인 찌꺼기들이 수분에 녹아 호흡이나 대소변, 땀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암이나 독성 물질도 함께 배출된다. 그런데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이러한 독성물질 배출이 원할하지 않게 된다.

 


둘째, 장기능이 좋지 않다. 

장 환경이 좋지 않으면 음식물들이 외부에서 유입되었을 때 필터링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간과 혈액에 독성이 쌓여 발암이 될 수 있다.

 


셋째, 간이 좋지 않다

간은 우리 몸에 해독 기능을 하는데,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독소가 전신에 퍼지면서 발암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구취, 설 황태, 안구충혈, 지방간, 복부팽만 등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넷째, 걱정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에너지 생성이 빨라지면서 활성산소 수치가 높아진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항염 기능이 마비되어 자가면역질환이 올 수 있다.



다섯째, 유전이나 가족력이다. 

연구결과 DNA 유전에 의한 암 발생은 5% 정도뿐이지만, 실제 암 환자 가족을 살펴보면 가족의 암 발생 비율이 20~25%나 된다. 이는 암이 걸리게 된 가족 구성원과 식습관이나 생활환경이 비슷하다 보니 암 발생 비율이 함께 높아진 것이다.

 


국제 암연구소에서 조사한 암 발생 원인으로는 음식(30%), 흡연(15~30%), 감염(10~25) 순이지만, 꼭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나열했듯, 좋지 않은 습관이 체내에 염증을 일으켜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인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




<암에 안걸리는 방법 10가지>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흡연은 모든 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의 발병률은

20배, 후두암은 10배, 구강암은 4배, 식도암은 3배가 높습니다.

순한 담배라고 덜 해로운 것이 아니며,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어지고,빠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반드시 금연하십시오.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암 발생률이 5~12% 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적당히 골고루 바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하루 2번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육류와 가공육류는 가급적 적게,

탄 음식을 삼가고,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을 유발하여 위암의 발생률을 증가시킵니다.

짠 국물은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간장, 된장 등 추가로 먹는 양념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의 배출을 위해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 음식에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숯불이나 바비큐 형태로의 조리는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하루 한 잔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어도 마시는 순간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술을 놓아두지 않는 등 생활 속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규칙적으로 개인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느껴지는 중증도의 강도가 가장 좋으며,

출퇴근 시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와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 내막암, 신장암,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체질량지수] = 몸무게(kg) ÷ (키(m) × 키(m)) <정상 체질량지수 : 18.5~23)>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으면 95% 정도 감염 예방을 받을 수 있고,

B형 간염에 의한 간암으로의 진행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도 예방접종을 통해 80~9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하기

성병,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첫 경험의 나이를 늦추고 성 상대자 수를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여성들은 정기적은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보건 수칙 지키기

작업 현장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와 작업복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작업을 한 후에는 발암성 물질이 작업복 및 근로자의

신체(특히 모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반드시 퇴근할 때 샤워를 하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퇴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업장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국가 암 검진 권고안과 사업에 따라 건강할 때 미리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부담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국가에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의

7대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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