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면 의심해야 되는 '착한 아이 증후군' 특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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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손해 보는 느낌이 든다면 의심해야 되는 '착한 아이 증후군' 특징 5가지>



1. 부탁을 제대로 못 들어주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온종일 마음이 쓰인다

이들은 상대방의 부탁을 제대로 못 들어주었을 때 필요 이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종일 마음 쓰여 한다.

이럴 때는 상대방의 부탁이었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들어주는 노력만으로도 배려는 충분하다.



2. 상대방의 기분이 걱정돼 제대로 된 의사 표현을 못 한다

솔직하게 표현하면 상대의 기분이 상할까 봐 지나치게 우려하는 이유에서다. 서로 의견이 다르면 합의점을 찾는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착한 아이 증후군은 자신의 의견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이때는 최대한 솔직하게 표현하고 함께 절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것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시작점이다.



3. 마음이 상해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앞서 설명한 두 번째 특징과 일맥상통한다. 자신의 기분이 상할지라도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이를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알게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4. 가까운 사람에게도 쉽게 상처를 받는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사소한 행동부터 말 한마디까지 그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이때는 상처를 덜 받으려고 애쓰는 것보단 상대방을 이해해줄 수 있는 너른 마음이 필요하다. 가만히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의외로 쉽게 해답이 나올 수도 있다.



5.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도 일단 진행한다

함께 시작하는 과제나 업무 등 역할을 분담할 때 다소 불평등한(?) 느낌이 들어도 착한 아이 증후군은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그냥 넘어가곤 한다.

이때는 궁금한 것을 조금씩 물어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차근차근 질문하다 보면 왠지 모르게 답답했던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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