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볼때 매력있는 남자의 특징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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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볼때 매력있는 남자의 특징 20가지>

여자들이라면 남자의 이런 태도에 

90% 설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이게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외모를 가꾸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기본만 지키면 되는 것들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설레는 20가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1. 잘 웃어 줄 때

실없이 계속 웃는 것보다 미소를 짓는 모습에 

여자는 남자를 다시 보게 된다. 상대방이랑 이야기할 때 

늘 미소를 머금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2. 갑자기 정장차림

여자들 치고 남자들 수트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장이 안 어울리는 여자는 있지만 정장이 어울리지 않는 

남자는 정말 드물다. 캐쥬얼한 옷만 입다가 

갑자기 수트를 입었을 때는 없던 감정도 생기는 느낌이다.

 

 

3. 보호해 줄 때

여자 입장에서 남자들한테 보호만 받는 위치에만 

있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상대방에게 보호받는다는

느낌은 솔직히 좋은 것이 사실이다.

 

가령 길에서 길 안 쪽자리를 내어준다던가, 

여자가 테이블 아래로 고개 숙일 일 있거나 할 때 

여자 머리랑 그 테이블 윗부분 사이를 미리

손으로 막아둔다던가 하는 것 등… 

아주 사소한 매너에 여자는 설렌다. 

여자가 탄 택시번호를 외워놓고 여자를 보내주거나

집에 들어가면 문자 한 통만 보내라고 말해주는 것 등도 있다.

 

 

4. 세심함

테이블 세팅(휴지랑 수저를 놓아줄 때)할 때, 

어떤 사람이 왼손잡이었는지 기억하고 그 사람 것만 

왼쪽에 세팅해 주는 남자를 봤는데 멋있더라. 

주변 사람들의 사소한 걸 기억해서 챙겨주는 자상함. 

세심한 남자는 어딜 가나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남자다.

 

 

5. 예의 바른 모습

문 열 때 뒤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아주고 있거나, 

자리양보를 한다거나 버스아저씨께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사소하지만 사람의 인성이 엿보인다.

택시기사분이나 가게를 갈 때도 점원에게 인사할 때 

됨됨이가 된 사람인 것 같아서 호감이 간다.

 

 

6. 무심하게 칭찬해 줄 때

아주 사소한 부분도 무심하게 칭찬해 줄 때 여자는 기분이 좋다.

‘넌 손목이 왜 이렇게 얇냐? 브러지겠다! 살 좀 쪄~’

혹은 ‘넌 손톱이 원래 자랄 때 그렇게 예쁘게 자라?’라던가…

이런 사소한 부분을 칭찬해줘도 여자는 그걸 계속 기억한다.

 

 

7. 잘 먹는 남자

남자가 잘 먹으면 좋다. 뭔가 모르게 듬직해 보이기도 한다. 

남자가 깨작깨작 먹으면 까탈스러워 보인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이건 남녀 가리지 않고 그렇지 않은가?

 

 

8. 혼자만의 취미를 즐길 때

평소엔 그렇게 놀자판도 아니고, 적당히 낄 자리만 끼고 

음주가무에도 흥미가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원래는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서 휴일엔 혼자 콘서트를

간다거나 악기를 배우러 다닌다거나 운동 써클에 들었다거나 

하는 여자가 알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혼자만의 취미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어 보인다.

평소 호감있었던 남자면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없던 취미도 만들어서 함께 하고 싶다.

 

 

9. 비누냄새 날 때

남자는 향수보다 비누냄새가 좋다. 인위적인 냄새 말고 

대충 욕실에서 씻고 나왔을 때 그 냄새? 딱히 향에 

신경쓰지 않은 느낌. 프레시하고 청량한 느낌이 든다.

 

 

10. 설명을 잘해 줄 때 

아는 척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궁금해 하면 

그것에 대해서 조곤조곤 설명해 줄때 멋있어 보인다. 

아는 척만하면 비호감으로 멀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걸 구별 못하는 사람은 행동하기 이전에 주변 여자들에게 물어봐라. 

만일 여자랑 친해서 설명을 잘해주기 민망하면 잘 설명해줘 놓고 

끝에 장난스럽게 ‘바보야’, ‘멍충아’라고 해 주면 본인 민망함도 덜고

 가볍게 장난도 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11. 서툴 때

여자들은 모성애가 있다. 그래서 아무리 상 남자 같은 

남자라도 여자는 챙겨주고 싶어한다. 아니 어떻게 보면

상남자 같은 이미지에 더욱 더 서툰 모습이 보이게 되면

오히려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상남자의 반전매력이 나쁘지만은 않다. 

작은 물건 다루기를 어려워한다던가, 끈 묶는 걸 잘 못한다거나, 

사용하는 방법이 다른 필기구 사용법을 몰라서 헤매고 있는 것들 등… 

특히 예쁘게 먹는 디저트류를 모양을 망가뜨리며 먹어서 쩔쩔매는

모습을 봤을 때 별것 아니지만 여자는 귀여움을 느낀다.

 

 

12. 새로운 것 보다 클래식한 것을 좋아하는 남자 

요즘은 하루하루 달라진다. 폴더폰과 슬라이드폰을 쓴 지 

엊그제 같은데 스마트폰에 이어서 인공지능까지 탑재한 

스마트기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데 약간 둔한 

남자들을 보면 또 의외로 매력있어 보인다. 기계를 잘 다루는

남성도 매력적이지만 새로운것에 연연하지 않고 굳이 시대를 

뒤따르지 않는 모습이 남들처럼 허둥지둥 따라가려는게 

아니라서 더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

 

‘전화는 그냥 전화랑 카톡만 되면 되는 거지.’이런거? 

젊은 사람일수록 현대문화에 빠져있지 않으면서, 자신의 삶을

편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더 진중해 보이고 

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 같아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 아…, 

답답해 보일 수도 있다는거 알아두길 바란다.

 

 

13. 힘

아무리 여자가 힘이 세다고 해도 남자들은 

아무래도 타고난 힘이라는게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마르고 작고 힘없어 보이는 남자들도 정말 힘이 세다.

 

여자들은 이렇게 남자들과 자신의 힘의 차이를 느낄 때 

감탄하는 부분도 있고 설레는 것 같기도 하다. 

남자가 자신에게 없는 여자의 모습에 반하게 되듯이 

여자도 남자의 남성다움에 반하게 된다. 

아, 물론 힘자랑 하라는 말이 아니라는 건 알거라고 믿는다.

 

 

14. 스킨쉽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 수도 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힘들 때 가볍게 어깨를 툭툭치고 가는 그런 가벼운 스킨쉽은 좋다. 

대신 이건 정말 아무나 하지마라 이 스킨쉽은 내가 싫어하지 않는 

남자일 경우만 해당되는데, 무턱대고 했다가 당신을 어장인줄로 

착각하거나 당신이 무진장 싫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길 바란다.

 

 

15. 장난끼 있는 남자

장난끼 있는 모습은 좋다. 여자가 우선적으로 편하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능글맞은 남자를 좋아한다. 

착각하지 말고 들어야 할 것은 평소에 도를 넘지 않게 

능글능글 한데 진중할 땐 진중한 모습을 할 줄 아는 남자.

여자는 이런 갭에 매력을 느끼는 거다. 마음에 둔 여자한테 

뭘 챙겨줄 때, 마음이 들킬까봐 좀 불안하지 않은가? 

그럴 땐 장난스럽게 멘트를 하나 쳐준다거나 하면

여자도 받아들이기 편하고 남자입장에서도 편하다.

 

 

16. 반전매력

한 사람이 가진 두개의 이미지의 차이에 

여자는 크게 매력을 느낀다. 남자도 그냥 청순만하거나 

그냥 섹시하기만한 여자보다는 청순한데 섹시하고 귀여운데 

섹시한 그런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는가?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다운데 귀여운 면이 있고 완벽주의자 같은데 어딘가 

서툰부분이 있고 항상 발랄하고 까불까불한데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에는 열과 성을 다하고 진지할 줄 알고 

이런 여러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17.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자

여자들이 아이들과 놀아주는 남자를 보면 아주많이 

설레게 된다. 딸바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나는게 아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이 없다. 이건 일부로 

좋아하는 척 할 수 없는 부분이익 때문에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표정과 행동에서 티가 난다. 아이들을 볼 때 

예뻐서 어쩔 줄 모르는 남자의 모습을 여자는 좋아한다.

 

 

18.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남자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남자는 존경심이 들기도 하고

프로페셔널 해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매력있어 보인다.

그 열정을 따라갈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 그 사람을 우러러 

바라보는 경우도 많다. 여자는 그 사람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해결해줄 것이라는 착각을 은연중에 가지고 있다.

 

 

19.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잘 하는 남자

남자를 보려면 주변인부터 봐야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그의 친구들을 살펴봐야 한다. 남자가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막대한다면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이 생겼다가도

불신을 가지게 된다. 내 사람이 소중한줄 알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야 말로 진국인 남자라고 생각한다.

 

 

20.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남자

자존심이 쎈 남자들의 경우 사실이 아닌데도 자신의 주장을 굽

히지 못하고 끝까지 자신만 옳다고 우겨대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아니다’라고 하는게 굴복하는 것이라 느껴서인지

 상대방의 말을\잘 들어주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은 쿨하게 인정하고, 타인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남자는 남자친구로 손색없다 

할 만큼 이끌리게 된다.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남자는 드물겠지만 

사실 여자는 그 사람의 ‘마인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나지 않은 행동만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어렵지 않다.

 

여자와 만남을 가지고 싶다면 매력적인 남성이 되기 위해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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