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은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 ▶연애
- 2020. 6. 21. 10:40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은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1. 타인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에 반대하거나 충고를 하면 안 된다.
다르기 때문에 타인은 그 충고를 악의적인 말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대화를 잘 이끄는 사람들은 서부른 충고나 간섭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옳고 틀리다는 것을 따지지 말아야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런 이유로 타인이 충고하면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
타인에게 원하지 않는 간섭과 충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족들이 함께 모일 때는 질문을 하지 말고
충고를 하지 말고
간섭을 하지 말고
단순히 웃고 즐기는 편안한 대화를 하자.
이런 대화를 유도하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이고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이다.
2. 남이 관심 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 와인 이야기만 하는 것
골프를 전혀 치지 않는 사람 앞에서 골프 이야기하는 것
등산 좋아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 산 이야기하는 것
자동차 관심 없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차 자랑하는 것 등등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쓸데없이 떠드는 사람은 소통이 잘되지 않는 편협된 사람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과는 대화하기가 피곤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 다닌다.
내가 지금 외롭고 힘들고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간섭과 구속이 심하다.
궁금한 것이 많아서 쓸데없는 질문과 말이 많다.
대화 하면서 나의 힘든 점을 징징거리면서 우는 소리를 한다.
인간관계가 잘 깨지는 사람들은 이런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하지 말고 듣고만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타인의 말을 잘 듣는 것만 해도 인간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긍정적인 리액션과 화사한 웃음만 연습해도 사회생활이 훨씬 편해진다.
말을 줄이고,
잘 웃고,
네네 하면서 타인의 말에 긍정만 해주어도 인간관계가 많이 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