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드물게 보이는 '인간 관계 단절' 패턴
- ▶연애
- 2020. 7.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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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드물게 보이는 인간 관계 단절 패턴>
A의 입장 : 서운하거나 기분나쁜일 있어도 말하기가 뭐해서(원래 자기표현을 잘못함) 참고 웃으며 맞춰주다가, (거절잘못하고 심지어는 일부러 자발적으로 b의 비위를 맞춰주며 자기희생적임.)
그렇게 표현않고 참다가 어느순간 한계에 도달하면 팍 연락을 그냥 피해버림. (인간관계를 끊음)
B의 입장 : 정말 잘 지내다가 (a가 항상 웃으여 대하니 알수없었음)
이유도 모른 채 하루아침에 사람을 짜르고 버리듯이 대하다니, 너무 황당하여 몇번을 소통하고자 연락해도 연락안받음.
그래도 오랜인연인데 그 이유가 뭐든간에 말한마디 없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버려지는(?)식으로 사람을 대하다니,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쁨. 난데없이 상처를받고보니, 사람을 저런식으로대하는 A가 싫어지고 겁나서 다시 관계하기도 싫어짐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는데(여자들)
인간관계 문제가 대부분 저렇게 끝나더라구요
A입장인 사람, B입장인 사람 다 있었고요
크게 누가 잘못했다거나 이기적인사람이 있었던경우는 아니었어요
근데 이런경우 A의 문제일까요 아님 B의 문제일까요?
어찌어찌해서 다시만나면 이 둘은 잘 지낼수있을까요
역시 살면서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의 문제더군요
A가 문제라는 의견
B가 문제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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